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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김남일X이동국X안정환과 떠나는 레전드 요리 대전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19회 리뷰

by 해피냥냥이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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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X이동국X안정환과 떠나는 레전드 요리 대전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19회 리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19회, 2025 냉부컵에서 김남일, 이동국, 안정환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요리 리턴 매치. 파브리 vs 김풍의 한판 승부까지!

 

뜨거운 응원과 웃음 속에서 펼쳐진 특별한 대결! 2025년 4월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19회가 2025 냉부컵 with 김남일 & 이동국 편으로 돌아왔다. 이번 회차는 레전드 태극전사 김남일, 이동국, 안정환이 함께해 축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한 김남일과 이동국, 그리고 안정환. 이 세 명은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이었다. 김남일은 당시 별명 그대로 진공청소기였고, 안정환은 골든골로 한국 축구사를 새로 썼다.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는 이들의 추억을 재소환하며 방송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5 냉부컵이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리턴 매치 콘셉트로 진행된 요리 대결, 파브리와 김풍이 맞붙은 한판 승부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심판 김남일까지 완벽한 중계진을 꾸려 마치 진짜 월드컵처럼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김풍은 시작과 동시에 도마를 두드리며 응원 리듬을 유도했고, 파브리는 이에 맞서 더티 플레이(?)를 선보이며 치열하게 맞섰다. 결국 김풍은 절도(?) 혐의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 장면은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기에 충분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최현석 셰프에게 과감한 도전을 선포했다. 키친 내 뚝배기를 들고 공격(?)하는 장면은 관전 포인트였다. 최현석은 "조리계가 무너진 거예요!"라며 발끈했지만, 분위기는 이미 박은영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는 세대 간 요리 대결이라는 신선한 재미도 함께 선사했다.

 

 

김남일은 본능적으로 진공청소기 먹방을 펼쳤다. 셰프들이 만든 요리에 빠르게 숟가락을 들이대며, 20년 전 경기장에서 보여줬던 집요함을 다시 보여줬다.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 19회는 김남일 특유의 리액션 덕분에 더욱 생동감 넘쳤다.

 

이동국과 안정환도 빠질 수 없었다. 둘은 익숙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안정환은 중간중간 입담을 발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동국은 의외의 먹방 매력을 발산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는 원조 쿡방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지는 극한 요리 대결은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만의 유쾌한 긴장감과 스타 셰프들의 열정은 여전히 유효했다.

 

 

 

2025 냉부컵은 웃음, 승부욕, 추억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시간은 흘러도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다음 주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2014는 또 어떤 스타와 어떤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일요일 밤, 추억과 맛, 웃음이 필요하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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