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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X공덕현 진심이 통한 소개팅 2세 연하 한의사의 직진 플러팅

by 해피냥냥이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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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X공덕현 진심이 통한 소개팅 2세 연하 한의사의 직진 플러팅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 배우 강예원이 두 번째 소개팅에서 2세 연하 한의사 공덕현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직진 플러팅부터 부모님을 향한 진심까지 공개된 두 사람의 케미를 정리한다.

 

 

“그 용기, 설렌다”  

 

 

tvN STORY 리얼 로맨스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두 번째 소개팅남 공덕현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단순한 소개팅을 넘어 마음을 다해 나눈 진솔한 대화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눈빛 초롱초롱… 첫인상부터 핑크빛

 

이날 강예원 앞에 나타난 소개팅남은 단정하고 지적인 외모의 2세 연하 한의사 공덕현.  

강예원은 첫 인상에 대해 “머리부터 어깨까지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공덕현 역시 “소녀 같고 눈빛이 초롱초롱했다. 이상형이었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의사 공덕현의 첫 스킨십?!

 

공덕현은 대화를 나누던 중 강예원의 어깨를 살펴보며 “승모근이 불편해 보인다”며 조심스럽게 터치.  

“살살 잡았다”는 그의 말에 강예원은 웃음을 지으며 첫 스킨십도 어색하지 않게 이어졌다.  

그리고는 자신이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임을 밝히며, 그녀의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월급 줄까요?” 직진 플러팅에 놀란 강예원

 

프리랜서로 살아온 강예원이 “다음 생엔 월급쟁이 하고 싶다”고 하자, 공덕현은 “제가 월급 좀 드릴까요?”라며 센스 있는 직진 멘트를 건넸다. 이에 강예원은 “그건 프로포즈 아닌가요?”라며 당황한 듯 웃었고, “그런 용기, 셀렌다”며 솔직한 호감을 내비쳤다.

 

 

부모님 이야기에 뭉클해진 마음

 

강예원은 “늦둥이라 부모님 생각에 혼자인 삶이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공덕현은 “효도가 취미”라며 “부모님 허리 봐드리고 싶다”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그 말 한마디가 너무 컸다. 내 감정을 그대로 이해해주는 느낌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이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주변 친구들이 시험관을 하며 힘들어하는 걸 보면 미안하고 두렵다”며 자신의 나이와 현실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공덕현은 “부모님도 내 선택을 존중해줄 거다.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집착은 없다”며  

그녀의 마음을 조용히 안아줬다.

 

 

죄책감에서 공감으로… 따뜻한 위로가 된 만남

 

“남자분을 만날 때마다 죄짓는 느낌이 든다”던 강예원은  

공덕현과의 대화를 통해 오랜만에 진짜 위로받는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공덕현의 따뜻한 배려와 직진하는 용기는, 강예원의 마음에 작은 불빛이 되어주었다.

 

 

 

이번 회차는 연애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나이, 직업, 조건이 아닌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진짜 소개팅의 모습.  

강예원과 공덕현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설렘과 위로를 동시에 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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