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고조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9회 박창근X손빈아 듀엣과 김용빈의 집밥 팬미팅 리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9회 리뷰. 박창근·손빈아 듀엣 무대, 김용빈의 진(眞) 팬 집밥 미션까지. 시청자 감성 자극하는 순간들을 개인 경험과 함께 풀어냅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9회는 제목 그대로 ‘돌아온 젊음의 행진’을 내세우며 감성의 파도를 또다시 일으켰습니다. 이번 회차의 시청 포인트는 단연 박창근 X 손빈아 X 춘길의 듀엣 퍼포먼스와, 김용빈이 팬 집으로 직접 찾아간 퀵서비스 집밥 팬미팅!
🎤 국민가수 박창근, 듀엣 군단 출동
‘국민가수’라는 수식어가 무의미하지 않았음이 증명된 박창근. 대표곡 ‘다시 사랑한다면’, ‘외로운 사람들’, ‘그날들’ 등 우리의 감성 한 켠을 촉촉히 적셨던 무대를 다시 대면한 순간, 오래 묵은 감정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차에서 새로 신설된 ‘듀엣을 신청합니다’ 코너는 정말 ‘꿀잼’ 지점.
* 박창근 X 손빈아가 함께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은 감미로운 두 음색이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관객의 긴장마저 풀었습니다.
* 그리고 박창근 X 춘길이 부른 ‘내가’ 무대는 무대 위 두 사람의 공감과 완급조절이 인상적이었죠.
마치 오랜 친구와 오붓하게 노래를 즐기는 듯한 자연스러운 호흡은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의 감성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 퀵서비스 집밥 팬미팅 – 감동의 순간
퀵서비스 코너의 ‘진’인 김용빈. 이번엔 사연 속 3대 팬 모녀를 직접 방문해 집밥 팬미팅을 펼칩니다.
* “평생 소원이다”라고 말하는 팬들의 바람에, 김용빈은 식탁 위에 정성 담은 집밥을 완성하며 진솔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 서로 멀리서만 봤던 팬과의 거리를 한층 좁힌 이 장면은 그야말로 진정성 감동의 미팅이었습니다.
저 역시 한때 연예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집에서 직접 밥을 나누는 장면을 보며 “이 정도는 진짜다!”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TV 화면 너머로도 온기가 전해지는 순간이었죠.
💡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장면들
1. 무대 뒤 박수 소리
시끄러운 무대 뒤, 박창근이 무반주로 노래를 주고받는 장면 속 관객들의 박수와 탄성이 그야말로 감동의 반응이었습니다. 저도 그 시간만큼은 방청객이 된 듯, 마음이 뭉클했어요.
2. 집밥 테이블 풍경
모녀와 함께한 식탁 앞에서 김용빈이 건넨 정성어린 말 한마디. "밥 먹으러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진심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 장면이 너무 소박해서 오히려 큰 울림이었어요.
3. 무대 조명과 분위기
TV 화면 가득한 조명과 달리, 무대 위 두 사람의 듀엣은 조명을 내려놓은 듯 조용하고 따스하게 다가왔습니다. 밝고 환한 스포트라이트보다 내면의 감성을 비추는 조명 같았달까요.
📝 시청 팁 – 감성 채우는 즐거움
* 무조건 TV 앞으로
듀엣 타임은 감성 곡이 많으니, 공중파로 시원하게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 TV 켜기 전 감성 준비
휴대폰은 잠시 내려두고, 좋아하는 간단한 음료 하나 챙겨서 잔잔하게 감상을 즐기세요. 그 시간이 금요일 저녁 감성 충전 타임이 될 거예요.
* SNS 감성 공유
듀엣 무대 후 여운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면, SNS 타임라인이나 팬카페에 글 한 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감동공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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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9회는 감성과 진심이 만나는 예능이었다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이 감정 하나가 일상에 잔잔한 위로가 되었다면, 리뷰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회차에도 더 깊고 따스한 감동, 놓치지 않고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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