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크리에이터 이에디나 버려진 우산 앞치마 만드는 금손

특종세상 크리에이터 이에디나 버려진 우산 앞치마 만드는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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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크리에이터 이에디나
버려진 우산 앞치마 만드는 금손

 

 

 

유튜브에서 리폼 영상을 주제로 구독자 21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에디나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산책을 하면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헌 옷 수거함에 있는 옷들과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우산을 줍는다는 이디에나씨

 

그녀의 손을 거치게 되면 촌스럽던 커튼이 세련된 여성 투피스로 변신하고 버려졌던 우산도 멋진 앞치마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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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크리에이터
굴곡진 삶 이에디나

 

이에디나 는 19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집을 경매에 넘기고 잠적을 했으며, 동생 2명과 편찮으신 어머니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는데요.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그녀의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0년 동안이나 사법고시를 준비했던 남편의 뒷바라지와 막내 아들의 선천성 심장병때문에 수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노점상을 하면서 어려웠던 시간을 견뎌야 했지만 엄마였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하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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