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전국구 스타견 귀요미와 빈대탐지견 세코의 특별한 활약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TV 동물농장 전국구 스타견 귀요미와 빈대탐지견 세코의 특별한 활약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10월 27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반려견의 새로운 역할과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펼쳐집니다. 이번 회차는 유기견 출신이지만 그 재능을 인정받아 ‘군산의 천재견’이라 불리는 귀요미와, 국내 유일의 빈대탐지견 세코의 활약상을 다룹니다. 이 두 마리의 특별한 개들이 선보이는 놀라운 능력은 우리에게 개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먼저, 군산의 한 유명 맛집에서 일하는 귀요미의 이야기입니다. 이 식당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된 개가 손님의 요청에 맞춰 물티슈, 초장, 후식 커피까지 빠르게 배달하며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주방에서 손님에게 필요한 물건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타임에는 사장님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전화가 오면 받아주는 등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된 귀요미는 처음에는 소심한 성격을 가졌지만, 꾸준한 훈련과 사장님의 애정 덕분에 지금은 전국구 천재견으로 성장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귀요미가 가진 재능을 검증하며 이 천재견으로 성장한 비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귀요미의 활약은 반려견이 단순히 애완동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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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멀 What수다’ 코너에서는 국내 유일의 빈대탐지견, 세코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소개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확산하며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기고 있는데요, 세코는 인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의 짐을 검사하며 빈대의 알이나 성충을 탐지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개의 후각은 인간의 후각보다 훨씬 뛰어나, 사람의 냄새를 기억하거나 광활한 저수지에서 생명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집니다. 세코는 바로 이러한 후각 능력을 바탕으로 빈대를 효과적으로 찾아냅니다. 개가 탐지견으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후각과 훈련이 필수이며, 특정 견종만이 빈대 탐지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세코의 훈련 과정과 개가 어떻게 이러한 후각 능력을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또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귀요미와 세코는 각각 군산 맛집과 인천공항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귀요미가 손님의 요청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모습과, 세코가 빈대를 탐지하여 공항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상징합니다. 이번 ‘TV 동물농장’을 통해 반려견과 탐지견의 특별한 역할과 능력을 확인해보고, 개가 우리에게 얼마나 다양한 형태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