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프로필 학교 인스타 나이 키 매현 중학교 8레인 1분40초 쇼트코스 자유형 2연패 금메달 세계수영권대회 수영 200m 세계 신기록 영상 gif 움짤
황선우 선수 수영 200m 세계 신기록 수립
쇼트코스 자유형 200m 2연패1분40초 벽 깼다
한국 수영 대표팀의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기록과 함께 대회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면서 2연패 달성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황선우는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개최된 2022 국제 수영 연맹 (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 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세계 기록인 1분 39초 72로 제일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2위를 기록한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우승자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1분 40초 79)하고는 1초 07 차를 보였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1분 40초 벽을 깼으며, 지난 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기록했던 종전 대회 기록(1분 40초 95)을 다시 썼고 파울 비더만(독일)이 지난 2009년에 기록했던 세계 기록(1분 39초 37)에 0.35초 차까지 근접하였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이었고,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었던 제15회 대회에서 1분 41초 60으로 본인의 메이저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만에 다시 도전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00m에서 다시 정상에 올라서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시작부터 예감이 괜찮았다고 하는 황선우 선수는 이틀 전인 12월 16일에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1분 40초 99에 200m 지점을 통과하면서 개인 최고 기록으로 갱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체전 첫 번째 영자의 기록은 동일한 영법과 거리의 개인 기록으로도 인정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첫 영자로 나섰던 황선우 선수가 지난 2016년 박태환 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했던 자유형 200m 한국 기록과 아시아 기록(1분 41초 03)을 동시에 다시 기록했고 한국에서는 황선수 역영을 앞세워서 6분 49초 67로 계영 800m 한국 신기록도 기록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황선우 프로필 나이 키 학교 고향
▶ 출생 : 2003년 5월 21일 경기도 수원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매현중학교 (전학)
서울체육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재학)
▶ 종목 : 수영
▶ 주종목 : 자유형 100m, 200m
▶ 소속사 : 올댓 스포츠
▶ 신체 : 키 186cm, 몸무게 72kg, 윙스팬 193cm
▶ 황선우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hwang.sunwoo?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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