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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괴담 학폭 금괴 추적하며 미스터리 열었다

by 해피냥냥이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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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괴담 학폭 금괴 추적하며 미스터리 열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서강준이 주연을 맡아 학교 내 괴담, 학폭, 금괴 등 다양한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단 2회 만에 다양한 떡밥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주인공 정해성(서강준 분)이 친구 이동민(신준항 분)과 함께 학교를 둘러싼 의문의 괴담을 본격적으로 추적하는 내용이 펼쳐졌습니다. 초반부터 다양한 미스터리가 던져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한 가운데, 시청률 또한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1. 시청률과 화제성 동반 상승, 빠른 전개에 시청자 호응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 방송의 전국 시청률은 6.6%, 수도권 기준 6.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학교 내 구관 건물을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김신록 분)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 장면은 순간 최고 8.8%까지 치솟았습니다. 드라마의 주요 시청층을 나타내는 2049 시청률은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가운데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2. 학교 괴담의 미스터리 본격 돌입, 서강준의 위기와 활약

이날 방송에서는 구관 건물을 몰래 탐색하던 정해성이 학생회장 수아에게 발각될 뻔한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해성은 순간의 기지로 위기를 넘겼지만, 구관 지하실로 향하는 박재문 교장(박진우 분)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목격하며 미스터리를 증폭시켰습니다.

이후 해성은 친구 이동민으로부터 학교에 떠도는 괴담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과거 학교폭력을 당한 여학생이 구관에서 목숨을 끊었고, 매일 같은 시각이면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이를 믿지 않던 해성은 이동민이 촬영한 영상 속에서 괴이한 현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3. 학폭과 금괴 미스터리까지… 다채로운 떡밥 예고

한편 이동민을 괴롭히는 박태수(장성범 분)의 무리가 등장하며 학교폭력 문제까지 드러났습니다. 동민의 음식에 침을 뱉고 먹으라고 강요하는 태수 무리와 이를 막으려는 해성 사이에 큰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해성은 팀의 지침을 어기고 사건에 휘말리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관 건물에서 들리는 클래식 음악 소리를 따라 지하로 내려간 해성과 동민은 의문의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남자가 급히 달아난 지하방 안에서는 초대 이사장 서병문(김의성 분)과 고종 황제의 금괴 관련된 신문 스크랩들이 벽면에 가득했습니다. 서명주 이사장 역시 금괴를 찾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4. 백골 시신 발견,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흥미진진

방송 말미에서는 이동민이 바닥 아래에서 백골 시신을 발견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여학생의 교복을 입은 채로 발견된 시신은 이전에 들었던 괴담과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힌 학교 내 사건들과 괴담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5. 앞으로의 전개에 쏠리는 관심

학폭, 괴담, 금괴 등 다양한 소재를 빠르게 펼치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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