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최악의 빌런들 소환 5주년 특집 양육비 사건 민원왕 츄잉남 발바닥남 강동구 갑질 빨간차 찌찌맨​​

실화탐사대 최악의 빌런들 소환 5주년 특집 양육비 사건 민원왕 츄잉남 발바닥남 강동구 갑질 빨간차 찌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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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최악의 빌런들 소환​
5주년 특집
양육비 사건​
민원왕 츄잉남​
발바닥남 강동구 갑질​
빨간차 찌찌맨

 

실화탐사대 5주년 특별리포트에서는 수많은 빌런 중 최악의 빌런을 재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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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증에서 출발한 성도착층은 제때 멈추지 않으면 성범죄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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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차를 타고 다니면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던 찌찌맨, 여성들의 발바닥 사진을 수집하는 발바닥남, 돈과 뻔뻔함으로 어리고 젊은 여성들을 유린한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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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실화탐사대가 고발했던 갑질 민원인 이 씨. 1년에 3만 건에 가까운 폭탄 민원을 쏟아내던 이 씨는 공무원들에게 형사 고소를 당할 상황에 각서까지 쓰면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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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는 듯 했지만, 최근 이 씨 관련 새로운 제보가 제작진에게 도착했습니다. 갑질 민원인이 다시 돌아온 것일까?

한편 5년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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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고 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한 곳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건 다름 아닌 차에 붙어있는 이상한 물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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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은밀한 테러, 테러범이 찍힌 블랙박스를 확보한 제작진. 과연 테러범의 정체는? 지난 2021년 11월 11년간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던 고은미씨(가명)가 최근 약 1억 원에 가까운 양육비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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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아이들이 정자 기증자로 불렀던 전남편 홍 씨. 국내 최초로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까지 당했음에도 끝까지 버티던 홍 씨가 양육비를 갑자기 완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화탐사대의 치트키, 박지훈 변호사가 직접 은미 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