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폭풍 성장 근황 삼겹살 ​고기집 가게 식당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폭풍 성장 근황 삼겹살 ​고기집 가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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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폭풍 성장 근황
삼겹살 ​고기집 가게 식당 

 

훌쩍 자란 웨일스 삼형제는 4년 전과는 180도 달라졌고 어른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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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귀염둥이를 담당했던 막내 잭은 그때는 귀여웠지만 지금은 아니라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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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는 강남, 볼링장 등 한국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핫플은 물론이고 한국의 유명 놀이공원을 모두 가고 싶다고 나열하면서 놀 계획을 짰습니다. 그리고 삼형제는 첫 번째 메뉴로 한국식 바비큐 삼겹살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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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먼저 나온 밑반찬과 달걀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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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벤은 달걀이 얹어진 밥에 간장을 비벼 먹으면서 직접 음식 제조에 나서고 고기가 채 익기도 전에 달걀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남다른 먹성을 보여줍니다. 삼형제는 기다리던 고기가 익자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습니다. 특별한 양념 없이 한입 가득 삼겹살을 넣고 예술이라면서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가 하면 소금과 간장에 고기를 찍어 여러가지 조합을 맛보며 개성있게 식사를 즐긴다고 합니다.

 

한편 4년 전 남다른 식성으로 산낙지, 활어회 등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섭렵했던 둘째 해리인데요.

그러나 당시 해리는 딱 한 가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고 포기했던 전적이 있는데요.

이에 그는 한국 여행에서 매운 음식 먹기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어 매운맛의 정수 청양고추와 고추냉이를 먹기를 시도했습니다. 해리가 폭풍 성장한 모습만큼 입맛도 성장했을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