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회기 유나이티드 3차전 승리 가능성 어쩌다벤져스 8강 진출 우승 후보 ​뭉쳐야찬다 시즌2​

뭉찬2 회기 유나이티드 3차전 승리 가능성 어쩌다벤져스 8강 진출 우승 후보 ​뭉쳐야찬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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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회기 유나이티드
3차전 승리 가능성​
어쩌다벤져스
8강 진출 우승 후보​
​뭉쳐야찬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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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는 서대문구 1위 fc has와의 예선 1차전에서 1대 0, 노원구 1위 fc 새벽넠과의 예선 2차전에서 4대 0으로 승리를 하면서 b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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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에는 성큼 다가갔지만 어쩌다벤져스의 목표는 대회 우승인 만큼 유리한 8강 대진을 위해서는 예선 3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경기를 앞두고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가 회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분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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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위주인 플레이에 이동국 코치는 공격적으로 특별한 건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조원희 코치는 이거는 위험할 게 하나도 없다면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포지션 회의에서는 이동국 수석 코치가 장정민과 이준이에게 나 벽에다 얘기를 한거냐고 황당해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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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가 끝난 뒤 이동국 수석 코치와 장정민과 이준이를 불러서 개인 코칭을 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한 반응이 나온 것인데요. 안정환 감독은 마지막 예선전에 나서는 어쩌다벤져스에게 체력 조절을 하기보다는 교체 직전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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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는 안이하게 생각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8강전에서 강팀을 피하기 위한 예선전 3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예선 2차선에서 활약을 하면서 감코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어쩌다벤져스의 비공식 mom 선수도 공개가 된다고 해 뭉쳐야찬다 시즌2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