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하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김종국 양세 여름방학 패밀리가 떴다 3탄 암흑 속 전쟁 ​바닷속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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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하하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김종국 양세
여름방학 패밀리가 떴다 3탄
암흑 속 전쟁​
​바닷속 여행 

 

 

​이번주 런닝맨 여름방학 3탄이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주 멤버들에게는 저녁 식사 미션이 내려졌고 제작진이 요구한 메뉴는 가마솥 통닭과 해물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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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해물탕은 금방 한다, 약간 짬뽕 느낌으로 하면 되지 않냐면서 자신감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가마솥 통닭과 함께 해물 짬뽕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각각 지시를 내렸습니다. 양세찬에게는 생닭 손질을, 전소민에게는 해물 손질을 요구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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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석진은 황당해하면서 너는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컨설팅하고 이제 뛰어들 것이라고 뻔뻔하게 반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주방 컨트롤 타워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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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유경험자답게 요란한 지경으로 현장을 진두진휘한 것인데요. 이에 멤버들은 공연하냐, 네가 감독이냐면서 질색했지만 유재석은 내가 최초로 수프 안 넣고 만들어보겠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짬뽕 국물 간을 본 유재석은 고개를 갸웃거렸고 멤버들은 애매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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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굴소스를 처방한 뒤 한참을 끓였고 다시 한 번 맛을 본 김종국은 형 가게 오픈하라고 감탄했습니다. 지석진 역시나 무슨 짓을 한거냐면서 유재석의 요리 실력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