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힙하게 드라마 성추행 논란 작가 인물관계도 원작 웹툰 출연자 수호 이민기 한지민 프로필
JTBC 힙하게 드라마 성추행 논란
작가 인물관계도 원작 웹툰
출연자 수호 이민기 한지민 프로필
원작 웹툰 따로 없음.
작가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감독 김석윤, 최보윤.
총 16부작.
힙하게 인물관계도.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인 수의사 봉예분(한지민)이 우연한 계기로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를 보는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봉예분이 초능력을 테스트하면서 여러 사람과 동물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이 등장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타인의 엉덩이를 허락 없이 만진다는 설정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사실상 성추행과 다름 없다는 지적인데요. 이에 대해서 김석윤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봉예분 원장이 얻게 되는 초능력이 엉덩이를 터치해야 볼 수 있는 하자있는 초능력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서 여러 사이코메트리 수사물과 차별화를 둘 겸, 그냥 터치해서 과거를 보거나 초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너무 쉬우니까 뭔가 핸디캡을 줘서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어 오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나가보려는 취지로 설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었고 편집 영상을 보시고 그런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맥락이 중요하며 앞뒤 맥락이 없으면 다른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다, 방송 보시면 해소가 되리라 생각한다, 방송에서 볼 때는 그런 의문이나 우려의 시선이 전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김감독의 설명에도 시청자들은 스토리가 타인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행위를 납득시킬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반응입니다.
과연 힙하게 드라마에서 감독의 말대로 성추행 논란을 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힙하다 의미 뜻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신 유행에 밝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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