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삭발된 채 구조된 딸 폭행남 바리캉 정체 박술녀 한복집 택갈이 고발 위치 가격

실화탐사대 삭발된 채 구조된 딸 폭행남 바리캉 정체 박술녀 한복집 택갈이 고발 위치 가격

 

 

 

실화탐사대

삭발된 채 구조된 딸

폭행남 바리캉 정체

박술녀 한복집 택갈이 고발 위치 가격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의문의 주소와 함께 도착한 구조요청 문자인데요. 발신자는 올해 19살이 된 막내딸이었습니다.

황급히 딸을 구하러 달려가던 엄마는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고 딸 가영 씨(가명)는 경찰과 구조대원에게 긴급 구조되었습니다. 그의 상태는 삭발 돼 있는 머리와 몸 이곳저곳의 멍자국 가해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였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경찰에 강력하게 억울함을 토로했고 그는 바리캉으로 머리카락을 밀고 때린 것은 맞지만 모두 가명씨가 원했다는 것인데요.

 

 

피해자의 진술이 과장됐다고 불만을 호소하면서도 유력한 증거가 될 핸드폰 포렌식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가해자인데요.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지 실화탐사대에서 자세히 파헤칠 예정입니다.

 

 

 

 

한편  박술녀 한복 가격 가격 치마, 저고리, 속치마, 속바지, 버선, 가방, 신발, 신발끈, 모자, 포장 박스 등 10가지 종류가 이렇게 하면 가격은 350만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 한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고 누군가 한복인 박술녀를 고발한다면서 며칠째 청담동 거리 한복판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는 제보였습니다.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을 찾아나선 제작진은 마침내 박술녀 한복집 앞에서 홀로 시위 중인 소 씨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한복 상가 부근에서 택시기사 일을 하면서 박술녀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다는 소 씨인데요.

 

 

그는 그녀가 최저임금 위반, 탈세, 부가세 미신고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박술면가 기성 한복을 사와 상표만 본인 것으로 다는 일명 택갈이를 하고 있다면서 그런 그녀가 한복 장인 대접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는 직접 박술녀를 만났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을 했습니다.

박술녀 한복집 위치 박술녀 한복집 위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2번지.

 

여러 의혹에 대한 제작진의 물음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그녀인데요. 그런데 두 사람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박술녀 씨의 말에 의하면 소 씨와의 갈등은 무려 20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