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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어둑시니 완불 사연 틈 소원 잃은날 크래비티 정모 원진 나이 87회

by 다크그레이캣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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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어둑시니 완불 사연  틈 소원 잃은날 크래비티 정모 원진 나이 87회

 

 

 

 

심야괴담회 시즌3

어둑시니 완불 사연

틈 소원 잃은날

크래비티 정모 원진 나이

87회

 

 

크래비티 원진과 정모가 게스트로 등장을 했고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에 방문했을 당시에 직접 겪은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정모는 공연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자꾸만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검고 어두운 형체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 형체가 옆방으로 사라지는 걸 지켜보았는데 그 방이 바로 원진의 방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원진은 저희가 원래 독방을 잘 안 쓴다, 혼자 있는 걸 되게 무서워해서,

 

그런데 하필 그날 독방이었다면서 자려고 눈을 감고 엎드려 누웠는데 검고 어두운 무언가가 제 턱을 누르더라면서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표현을 했습니다. 또한 혹시 학생 때 분신사바 같은 강령술을 해본 적이 있냐는 황제성의 질문에 원진은 귀신은 무서워하지만 강령술에 대해서는 꽤 관심이 많다면서

 

크래비티

정모 나이 23세

원진 나이 22세

 

분신사바는 강령술의 스테디셀러이고, 내가 학창시절 때 가장 유행한 것은 찰리찰리라는 강령술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심지어 수련회에 가면 통벽귀신이라는 강령술을 항상 해봤다고 말하는 등 의외의 강령술 마스터로서의 경험담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괴담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원진은 소름 돋는 반전결말을 품은 강령술 괴담을 실감나게 소개, 어둑시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한편 심야괴담회에서는 새로 이사한 집 지하실에서 나는 소리의 정체 틈, 여름 합숙훈련 도중 만난 할아버지의 오싹한 요청 소원, 아이를 떠나보낸 산부인과에서 목격한 소름 돋는 형체들 잃은날 등의 사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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