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서울 남산 소불고기 식당 가게 위치 아일랜드 키아란 제임스 케빈 직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서울 남산
소불고기 식당 가게 위치
아일랜드 키아란 제임스 케빈 직업
음악과 예술의 나라 아일랜드답게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세 친구가 찾아왔는데요.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아일랜드 인싸 케빈, 지방의회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으로 사교성 만렙인 제임스, 아일랜드 최고 명문대 트리니티 대학의 미생물학과 연구원 리더이자 한국 여행의 키 역할을 자처한 키아란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서울에 도착을 했고 첫 식사를 위해서 맛집 검색은 물론이고 행인에게 망설임 없이 길을 묻는 인싸력까지 동원하며 점심 식사 장소에 입성했습니다.
그들이 고심 끝에 선택한 첫 한식 메뉴는 바로 소불고기였습니다. 한상 가득 채우는 밑반찬에 놀라던 친구들은 메인 메뉴인 소불고기를 맛보자마자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면서 폭풍 젓가락질을 선보였습니다.
아일랜드 삼인방 직업
키아란 미생물학과 연구원
제임스 민원 담당 공무원
케빈 뮤지션
특히나 직원의 도움으로 쌈 싸 먹는 법을 배운 케빈은 쌈의 매력에 빠져서 끝없는 쌈 싸기에 집중했습니다.
제임스는 쌈장의 맛에 매료되어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밥에 쌈장을 비벼 먹으며 독특한 쌈장 사랑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한편 평소에 버섯을 먹지 못하는 키아란은 불고기 속 팽이버섯을 피하면서 편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빈의 계속된 권유에 키아란은 결국 팽이버섯 먹방에 도전하는데요. 힘겹게 팽이버섯을 마주한 그가 과연 오래된 버섯 편식을 극복했을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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