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사기 인생 16년 그녀 정체 누구 간호사 신생아실 CCTV 의무화 ​아영이 사건 범인​​​

실화탐사대 사기 인생 16년 그녀 정체 누구 간호사 신생아실 CCTV 의무화 ​아영이 사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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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사기 인생 16년 그녀 정체 누구​
간호사 신생아실 CCTV 의무화
​아영이 사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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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서는 주변 지인, 전문직 종사자들, 심지어 지역 정당까지 수많은 사람을 감쪽같이 속인 김상희씨(가명)에 대해서 파헤쳤습니다.

 

 

혼을 담은 사기꾼 김상희의 사기 전말에 대해서 자세하게 추적해보았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2019년 11월 6일 아영이 사건이 실화탐사대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아영이를 담당했던 간호사가 아기를 짐짝 내려놓듯 바구니에 던지고 아기의 발을 거꾸로 잡아 옮기는 장면 등이 cctv에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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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개골 골절을 입힌 간호사 a씨는 14명의 신상아에 대해 20여 차례 학대 혐의도 드러나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영이는 지난 6월 28일 3년 8개월이라는 짧은 소풍을 끝내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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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 사건이 방송이 되고 정치권에서도 신생아실 cctv 의무화 법안이 발의되었는데요. 그러나 당시 의사협회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21대 국회에도 본회의에 올라가지 못하고 계류 중입니다. 아영이의 부모님은 더 이상 아영이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그렇게 되기 위해서 이 사회가 끝까지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기를 당부했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는 아영이의 마지막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