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처방 솔루션 10살 유급 위기 엄마 아빠 등교 거부 침묵시위 금쪽이 아들 초3 경찰 선생님 교무부장 출동 등교 지원 재방송 150회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처방 솔루션
10살 유급 위기 엄마 아빠
등교 거부 침묵시위 금쪽이 아들 초3
경찰 선생님 교무부장 출동 등교 지원
재방송 150회
6월 9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50회 에서는 ‘유급 위기! 등교를 거부하며 침묵시위 중인 초3 아들’의사연이 공개됩니다. 이날 스튜디오는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초등맘 장영란의 A급 육아 비법’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장영란은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속옷을 입기 시작했는데, (속옷을) 입어야 되는지 물어볼 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가장 중요한 건 속옷을 챙겨 입는 이유를 아이가 납득하게 설명해 주고, 속옷을 고를 때는 아이와 함께 고르는 게 좋다”라며 궁금증을 잠재울 단계별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등교시키기 위해 금쪽이를 조심스럽게 깨우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 가야지”라는 엄마의 말에 곧바로 “안 가”라고 대답하는 금쪽이. 금쪽이의 이유 없는 등교 거부가 계속되자 엄마는 답답한 듯 한숨만 내쉽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등교 지원을 하기 위해 매일 찾아오는 교무부장 선생님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선생님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돌연 씩씩대며 화를 참지 못하는 금쪽이. 금쪽이는 화장실로 도망가고, 실랑이를 벌이다 엄마 손이 문에 끼는 아찔한 사고까지 발생합니다. 급기야 선생님에게 샤워기로 물을 틀며 위협하는데요. 금쪽이와 40분간 등교 실랑이 끝에 결국, 선생님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동한 경찰을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
유급 위기에 처한 금쪽이는 과연 등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50회는 6월 9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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