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가수 한경일 프로필 학력 키 가족 고향 인스타 나이 근황 노예 계약 소속사와 짠 작전 방송 퇴출 잠적 라이브카페 반지하 집 팔아 엄마 파킨슨병 치매
가수 한경일이 활동 기간 동안에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단 1번도 받지 못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는 2000년대 히트곡 내 삶의 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대중들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한경일은 무대를 잃어버리고 지금은 라이브 카페 무대와 축가를 부르면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행방을 감춘 이유는 무엇일까?
가수 한경일은 3집 때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용돈을 주면서 한 일주일정도 숨어있으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관심을 끌기 위해서 소속사와 트러블로 인해서 잠적을 했다는 작전을 짰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으면서 한경일은 이렇다 할 해명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그대로 방송가에서 멀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방송 관계자한테서는 한경일이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했으며, 외부에서 행사도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2004년을 끝으로 그의 전성기를 마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한경일의 어머니는 치매와 파킨슨병으로 6년 동안 투병을 하고 계시고, 한경일도 심각한 상태에서 어머니를 발견했다고 하면서 그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기억했습니다. 한경일의 아버지도 아내의 병환 이후로는 술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탄하지 않았던 가수 활동 기간만큼이나 한경일의 인생도 굴곡졌으며,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지만,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금액은 0원이었다고 합니다.
한경일은 수입이 단 한 푼도 없었고 요즘 말하는 노예 계약과 같은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던 반지하 집을 팔아서 모든 빚을 다 정산하고 길거리에 나 앉은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서 살고 있는 큰누나 집으로 아빠, 엄마 자신까지 얹혀서 생활했다면서 과거에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술에 많이 의지해서 생활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하면서 인생을 포기하다시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 보기가 부끄러울 만큼 자포자기 하면서 살았던 시기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8년 동안 매달 1곡씩 꾸준하게 발표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음원 내는 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게 되기에 발표하는 곡도 없이 옛날에 활동 좀 하였던 가수로만 기억되기에 그렇게 되면 자신은 없어지는 것이라고 존재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한경일은 유명해지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이렇게 계속 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명분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여러 변신을 시도해보기도 하였고 그러면 더 기쁘게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가수 한경일 프로필 나이 학력 키 고향
▶ 본명 : 박재한
▶ 출생 : 1980년 3월 19일
▶ 나이 : 만 42세
▶ 고향 : 서울시 동작구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밀양 박씨
▶ 신체 : 키 177cm, 80kg, 혈액형 A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 학력 : 서울남성초등학교 (졸업)
상도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관광학 / 학사)
▶ 데뷔 :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
▶ 한경일 인스타 : https://instagram.com/2002kyungil?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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