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그랜저 gn7 풀체인지 실내 인테리어 실외 디자인 장점 제원 사양 특징

현대 신형 그랜저 gn7 풀체인지 실내 인테리어 실외 디자인 장점 제원 사양 특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현대 신형 그랜저 gn7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 실외 디자인 장점 제원 사양 특징 에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GN7 디올 뉴 그랜저가 지난달 11월 14일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신형 그랜저는 누적 계약수가 11월 9일 기준으로 11만대 가량으로 전해지면서 그랜저의 높은 인기를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관심은 2022년에 출시된 국산 차량 가운데서도 제일 높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단연 7세대 신형 그랜저라고 여겨지는데요. 지난 6세대 페이스 리프트 그랜저가 기존의 그랜저의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을 하였다면 이번 신형 그랜저 gn7에서는 다시금 무게감 있고 중후한 외관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외관부터 내부 디자인까지 모든 부분이 변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자동차 시장에서도 이번 그랜저gn7과 관련된 리뷰와 뉴스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차량 외부 디자인에서는 과거 1세대의 각 그랜저를 비롯해서 과거의 그랜저 모델링을 다양한 부분에서 반영하면서 원래부터 그랜저를 좋아해왔던 운전자들한테 제대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6세대 그랜저 계약을 해서 출고를 대기하고 있던 경우에도 이번 7세대 출시 정보 확인을 하고나서 많이이동을 하면서 신형 그랜저는 출시 전까지 사전 계약조차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규 계약을 하더라도 오랜 대기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빨리 차량 인도를받기 위해서 장기렌트 고민을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미리 물량을확보를 하기 위해서 사전 등록을 한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일안에 차량 인도를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을 소식을 알아보면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있는 점도 분명 있기에, 정말 본인에게 적합한 부분일지 그리고 어떤 점이 변경되었을지 고민을 하고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서, 이번 gn7 그랜저의 정보를 한번 디테일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의 차량 사이즈부터 비교를 해보면, 기존 6세대 그랜저와 비교해서 전장 및전폭 휠베이스 전부 소폭 커졌기에 더 넓은 실내 공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전고는 10mm 줄어들어서 현대의 플래그쉽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바디 라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수치상으로 살펴보면,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이며, 전고 높이는 1,460mm 축거 2,895mm 인 점을 참고 하시면좋겠습니다.

차량 엔진은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2.5엔진을 채택하였고, 배기량 2,497cc, 최대토크 25.3kg.m, 최고출력198ps로 기존 6세대 그랜저와 똑같은 스펙이 적용되었는데요. 6세대 그랜저도 주행성능에서 좋은 평가를받았기에 이번 차기 그랜저도 이와 유사한 주행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통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됩니다.

연비를 살펴보면 가솔린 2.5모델을 기준으로 복합연비가 리터당 11.7km 그리고 고속연비 14.5km를 보여주기에 준대형 세단임 고려해 보았을 때 매우 준수한 성적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전 트림이 전륜구동 방식이고 18~20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 되는데요. 또한 1.6T 하이브리, LPG 3.5, 가솔린 3.5 등의 모델에 의해서 약간씩 연비는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참고 하시면 좋를것 같습니다.

이번 신형 그랜저는 저공해 3종 차량으로 분류되어서 혜택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연비는 지난 6세대 그랜저와 비교해서 약간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똑같은 스펙에 차량 사이즈가 커지다 보니 연비에서는어느 정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복합연비 기준으로 1km 이상의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기에 운전자가 체감하기는 어려운 수치라고 여겨집니다.

외관에서는 이전 세대의 그랜저와 비교해서 프론트 마스크에서 파격적인 변경이 되었는데요. 길게 한 줄로이어지는 수평형 LED 램프에서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 스타리아를 떠올리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보니 호불호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전 그랜저와비교해서 기존의 그랜저 수요층이라고 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타켓팅해서 나온 것으로 보이기에 넥쏘와 스타리아에 이어서 향후에 현대자동차에서 세단 라인업에서도 패밀리 룩을 완성해나갈것으로 기대를 가지게되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각 그랜저의 내부 공간을 재해석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 특히 이 중에서도 스티어링 휠에서는 고전적이면서도 차세대 감성을 잘 반영한 모습인데요. 그 밖의 변화를 보면, 기존의 버튼식 기어 변속기에서 이번에는 컬럼 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로 바뀌었고, 이것은 스티어링 휠 옆에 자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센터 콘솔이 그만큼 넓어진 것이 인상 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앰비언트 라이트도 훨씬 좋아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측면 디자인을 보면 최근에 출시되었던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와 같이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을 채택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주고 있고 프레임 리스 도어의 채택을 통해서전체적으로 모난 곳 없이 유려한 디자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차량 컬러는 중후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무채색 계열만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랜저의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게 되면, 역시나 이전 세대의 그랜저와 비교해서 매우 바뀐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스티어링 휠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운전석 도어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운전중의 상황을 연동시켜서 직관적으로 현재 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기능도 적용되어 있으며, 전면부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에서도 디자인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기능을 채택해서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성인식을 비롯한 실시간 길 안내, 미디어 스트리밍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공조 시스템에서는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햅틱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에 운전을 하면서 보다 더 직관적으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형 그랜저 gn7은 외부 디자인에서부터 실내 인테리어와 각종 전장부품까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편의 기능,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확실히 럭셔리한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