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24회 오은영 솔루션 9개월 딸 어린이집 가정 폭력범 오해 금쪽이 언어 천재 길바닥에 드러눕는 36개월 4세 아들
11월 25일에 방송되었던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에서는 길바닥에 드러눕는 언어 천재 4세 아들 금쪽이의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9개월 딸과 36개월 아들을 케어하고 있는 부부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아들이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도 좋아서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면서 아들 자랑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빠는 아들의 뛰어난 언어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가정 폭력범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소개해서패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금쪽이 아빠는 자신이 인상이 이렇지만,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해명을 하는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아들 금쪽이가 식탁에서 귤을 까먹는 모습이 영상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금쪽이가 과일을 맛나게 먹으면서apple, watermelon, orange 등과 같은 과일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였는데요. 곧이어서는 즐겁게 영어노래까지 부르기 시작하는 금쪽이인데요. 이런 모습을 함께 보던 장영란과 홍현희는 금쪽이가 영어를 이렇게 재밌게 하나요라고 하면서 금쪽이한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는데요.
이들 2명의 열혈 엄마들은 금쪽이 엄마한테 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영어를 잘하게 되었는지와 녹화가 끝나고 어머니 대기실로 찾아가도 되는지 등의 질문을 쏟아내면서 부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깨끗하지 않은 자동차 바닥 매트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산책로에 드러 누워서 울면서 떼를 쓰고 있는 아들 금쪽이의 모습이 영상에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장영란은 저 아까전에 이런 모습을 보았어요. 어떤 아이가방송국 앞에서 편하게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거예요라고 하면서 이날 녹화 당일에도 바닥에 누워있었던 금쪽이에 대한 목격담을 실시간으로 알렸습니다.
이렇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지 본인 집과 같이 누워 버리는 금쪽이의 모습은 당황스러움을 주었는데요. 엄마는 금쪽이의 이런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을 70여개나 제작진한테 전해주면서 방송 사상 최다 제보기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일상 영상을 보면서 금쪽이를 세밀하게 관찰했던 오은영은 아이가 왜 이럴까? 무엇인지 앞뒤가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언어로 전달이 가능할 만큼 뛰어난 언어 능력을 보유한 금쪽이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어디에서든지 누워서 떼를 쓰는 이유가 과연 무엇 때문인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124회는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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