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마포구 망원동 전통시장 홍어무침쫄면 튀김집 김치전 모둠전 고추튀김 망원시장 전은철 대표 상호 우이락 전집 주소 위치
이번 2월 15일에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전과 홍어무침만으로 1일 매출이 9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 갑부 전은철 씨의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곳은 서울 마포구의 한 유명 전통시장을 제패한곳으로 청년 갑부 은철 씨의 가게는 여러가지 다양한 전과 홍어무침을 사기 위해서 매일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나 열심히 전을 부치고 있는 젊은 직원들과 함께 침샘을 자극하고 있는 전의 고소한 냄새와 시선을 끄는 대형 고추튀김드로 길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서게 한다고 합니다. 이번 서민갑부편에서는 34세의 청년 갑부인 전은철씨 만의 특별한 성공 비법을 소개합니다.
전은철 씨의 가게에서는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각양각색의 전과 함께 고추튀김 그리고 이곳에서 판매하는 막걸리의 종류만해도 40여 가지에 이르고 있는데요. 사장님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앳된 얼굴의 전은철 씨는 시장 안에서도 이곳 전집과 함께 포장 전문점 가게인 홍어 무침 가게까지 2개의 매장을 동시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2곳의 매장 연 매출을 합하게 되면 무려 약 21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이렇듯이 전은철 씨의 성공에는 단순하게 젊은 패기와 운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전은철 씨의 어머니는 은평구의 어느 전통시장에서 지난 25년 동안이나 삭힌 홍어 무침을 가지고 장사를 하셨는데요. 어느 날부터인가 어머니의 건강 문제 때문에 은철 씨는 자연스럽게 이 가게의 일을 조금씩 도우게 되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해서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과하게 대학을 그만두고 요리학원에 등록을 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는데 힘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마침 아버지도 은철씨에게 창업을 권유하였기에 은철 씨는 홍어 손질부터해서 양념을 만드는 방법까지 어머니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호불호가 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삭힌 홍어를 보다 더 대중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삭히지 않은 홍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이 있는 마포구 시장이라는 전략적인 특징을 잘 활용해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은철 씨는 마침내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은철 씨는 홍어 무침이 주 요리가 되는 것을 대신해서 다른 음식의 맛을 보다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해서 다시 음식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리고 그는 마침내 홍어 무침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음식으로 기름기가 있는 전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막걸리와 함께 판매를 할 수 있는 가게 구상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결국 은철 씨가 야심차게 홍어무침 가게의 바로 옆에다가 전집을 오픈하게 되었고 대표 메뉴로 초대형 고추튀김을 가지고 연 매출 16억 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면서 그대말로 대박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젊은 감각과 함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 다시 새롭게 탄생을 시키면서 청년 갑부로 발돋음하게 된 전은철 씨의 성공 이야기는 2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채널A의 서민갑부편에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전집 우이락 위치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동 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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