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에일린 프리쉐 아일린 프로필 인스타 세계랭킹 순위 국적 나이 한국 선수 독일 출생 귀화 여자 1인승 런3 런4 페이스북
에일린 프리쉐 아일린은 독일계의 한국인 루지 선수인데요. 그녀는 루지의 강국인 독일에서도 루지의 메카로 불리고 있는 알텐베르크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알텐베르크에서는 루지 트랙을 비롯해서 전용 훈련장도 갖추고 있으며, 11살 때 학교에서 루지 훈련 센터로 견학을 방문했다가 스타팅 트랙에서 체험해보고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루지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유망주로 불리면서 주니어 국가대표팀에서도 활동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셸러하우 SSV 알텐베르크를 거쳐서 선수 데뷔를 하였으며, 지난 2012년 11월 24일에 월드컵 시리즈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2013 세계선수권 참가 하였지만, 치열한 경쟁에 힘들어 하면서 2015년에 때 이른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는데요.
대한루지 경기연맹에서 프리슈에게 먼저 귀화를 제안했을 당시에는 거절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프리슈도 자신이 루지 경기에 대한 그리움이 오면서 다시 대한루지 연맹에 귀화 의사를 밝히게 되면서 최종 올림픽에 한국 국적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6월 1일에 대한체육회에서 특별 귀화 심사를 통과시켰으며, 독일 국적 상실이후 2016년 12월에 드디어 한국 국적 취득을 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의 루지 국가대표팀에 소속이 되어서 활동을 하다가, 2017년 10월 쯤에 왼쪽 발등의 뼈 부분에 금이 갔다는 결과를 받고 철심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슬로베니아와 독일의 이중국적을 가졌으며, 어머니는 독일인입니다.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이후인 2016년에 국내 언론하고의 인터뷰를 통해서 본인의 말이 아주 이상하게 들릴 것은 알고 있지만, 사실 한국어도 하지 못하며, 한국인이라는 의식 역시도 있지 않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러나 올림픽이 마무리 되더라도 이제는 한국인이 되었기에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으며,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비쳤습니다. 국내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솔직하고 신선해서 괜찮았던 인터뷰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다.
지난 2016년에 처음 한국을 찾았을 때와 비교를 해보면 지금은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많이 배웠으며, 받아들인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독일 국적 포기 뒤에 지난 2018에 있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후에도 계속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진짜 한국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송파구에서 3년 동안 살고 있으면서 집 주변의 식당에서 주로 한식 위주의 식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한국어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 외국인들이 많으면 오히려 한국어를 쓰지 않게 될지도 몰라서 이태원도 찾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에일린은 이번 2022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는 그동안의 루지 선수로서의 삶은 은퇴를 하고 유럽으로 가서 다시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복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순위
3차 19위
에일린 프리쉐 아일린 프로필 나이 국적 키 학력
▶본명 : 프리쉐아일린크리스티나
▶귀화 전 이름 : Aileen Christina Frisch
▶출생 : 1992년 8월 25일 (29세), 독일 자를란트주 레바흐
▶국적 : 독일 → 대한민국
▶종목 : 루지
▶신체 : 175cm, 68kg
▶페이스북 : https://m.facebook.com/aileen.fri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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