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1회 MC홍진경 현주엽 아들 정동원 현영 남편 최원희 신해철 딸 신하연 아들 신동원 신해철 아내 윤원희 사망원인 집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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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송되는 설특선 tv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본주의학교 1회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특히 MC이면서 담임선생님으로 ​홍진경이 출연을 하고 현영의 딸, 현주엽의 두 아들, 故 신해철의 아들 신동원과 딸 신하연​, 정동원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故​신해철의 아들 신동원과 딸 신하연은 아빠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보여주면서 과거 마왕 신해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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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본주의학교에서 배우 현영의 딸 최다은은 11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똑소리 나는 경제생활을 보여주어서 출연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재테크의 여왕으로 알려지고 있는 현영의 경제관념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현영과 최다은은 주식에 대해서 보다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전문가도 함께 만나보았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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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영의 남편 최원희 직업 : 외국계 금융회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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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뿐만 아니라 신해철과 닮은 두 자녀의 성격이 보는 이들을 모두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엄마한테 애교를 부리거나, 남매끼리 티격태격할 때에는 마냥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서로의 대화에서 묻어 나오는 똑 부러지는 면모에서 마왕 신해철을 보는 듯 그 자체여서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하였습니다. ​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와 아들 신동원, 딸 신하연​은 이번 자본주의학교 수업 전에 마왕 신해철을 찾아가는 모습이 소개되었으며 ​중요한 일을 만날 때마다 본인들의 아빠를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마왕 신해철의 가족은 자본주의 학교 입학을 눈앞에 두고 아빠 앞에서 각자의 각오를 마음에 다졌다고 하는데요. 故 신해철과 이별을 했을 당시에는 어린아이였던 신동원, 신하연​ 남매가 이제는 훌쩍 커서 자신들의 아빠 앞에서게 되면서 모두의 눈가에 눈물을 보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수 신해철의 사망원인으로는 장 혐착 수술 과정에서 심장을 둘러싼 심낭의 막이 훼손 되면서 발생한 천공에 의한 패혈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 측에서는 이것은 의사의 과실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가수 신해철의 사망 이후 유가족은 집도의가 환자의 동의 없이 위 축소술을 강행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와 집도의 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재판부에서는 2019년에 집도의가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에게 5억 1300여 만원 그리고 고인의 두 자녀들에게는 각각 3억 3700여만 원과 함께 지연 이자에 대한 지급을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신해철의 집도의는 또 다른 의료 사고건으로 다시 기소되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