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실적 주가​ 전망, 석유화학 원유 정유관련주

롯데케미칼 실적 주가​ 전망, 석유화학 원유 정유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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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롯데케미칼 알아보기​

2.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글라스 플라스틱​

3. 롯데케미칼 실적 알아보기​

4. 수소사업의 본격화 가동​

5. 롯데케미칼 주가 알아보기​

6. 롯데케미칼 배당 상황은?​

7. 함께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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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으로 정유 원유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롯데케미칼의 주가 상황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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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 이후로 기초 소재에 대한 호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한때는 바닥까지 갔던 경제 상황에서 이제는 글로벌 경기가 다시금 반등을 하면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서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가 다시금 증가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유 관련 기업들의 이익과 매출이 상승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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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케미칼 알아보기

롯데케미칼은 종합 석유화학 기업으로서 1976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주력 화학 단지로 손꼽히는 울산, 대산, 여수 지역 등에세계적인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롯데케미칼에서는 합성수지, 화학제품 등과 같은 자동차, 의료용 제품, 공업, 농업 등에 이르는 최첨단 신소재 분야까지 그 범위가 넓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첨단소재 사업부와 기초소재 사업부이며 여기에서의 매출 비중은 3:7​ 정도로서 기초 소재 사업부가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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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사업부

자동차 소재 및 플라스틱 가공, 가전​ 등에 이용되고 있는 LFT​, TPO, 폴리카보네이트 등과 같은 기술 집약적인 소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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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소재사업부

전자부품, 자동차 등의 제조에 필요한 제품 원재료인 폴리프로플렌, 폴리에틸렌, 톨루엔, 벤젠, 에틸렌에틸렌 등의 석유화학제품 원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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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글라스 플라스틱​

요즘 들어서 ESG가 화제로 올라서면서 환경과 관련된 사업부문에서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에서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린프로미스 2030이라는 사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친환경 사업에서 매출 6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앞으로 환경 관련 분야의 확장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롯데케미칼은 2024년까지 롯데케미칼의 울산공장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갖추고, 이것을 통해서 지금까지는 쓰레기로 버려졌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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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롯데케미칼 실적 알아보기

이번 2분기의 실적 발표 이후에 올해 상반기의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라는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요. ​실적은 기사에서 언급된 데로 급등하였습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1704%가 상승을 했으니 급등이라는 표현을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1분기도 역시나 역대급의 실적을 보였기에 상반기에 1조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나타내게 되었는데요.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14%대 가까이 근접하고 있는 부분은 올해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반면에 이렇게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PER은 19.84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상당히 저평가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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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영업이익률 : 13.67%​

​▲​영업이익 : 5,940억​

​▲​매출 실적 : 4조 3,82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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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소재 사업 내의 올레핀 사업부문에서 ​영업이익 2,710억 원과 매출액 1조 8,977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위생 소재 등의 수요 증가 역시도 실적을 함께 끌어올렸습니다.
• 아로마틱 사업부문에서는 영업이익 522억 원, 매출액 5,946억 원을 달성하면서 PIA 제품 및 ​식음료 용기​ 수요의 강세가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또한 첨단 소재사업에서도 영업이익 1,260억 원, 매출액 1조 1,823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가전/전자 등과 산업 수요 증가 및 고부가 컴파운딩 제품 판매로 인해서 수익성 및 매출에서 전부 확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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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소사업의 본격화 가동

현재는 정유화학 관련 사업에서 영업이익과 매출을 많이 발생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에 더해서 관심을 끄는 것은 수소사업 분야의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는 것인데요. 이제는 에너지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빠른 속도로 친환경 자원인 수소 분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소인 그레이 수소​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수소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암모니아를 제조 및 유통까지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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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데케미칼 주가 알아보기

주가 상황은 작년 3월에 114,500원으로 바닥을 찍은 후에 계속해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338,000원에서 최고​ 기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20% 넘게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은 260,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PER에서는 12.42배이고 추정 PER은 5.48배 정도라서 꽤나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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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서는 밝힌 계획을 정리해 보면, 

▲2025년까지 16만 톤의 수소를 생산

▲​​2030년까지 총 60만 톤의 수소를 생산

▲4.4조원 투자를 진행해서 3조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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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021년의 ​매출이 17조 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니 1년 매출의 30% 정도를 추가로 달성하겠다는 큰 계획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만일 이런 계획대로 순조롭게만 진행이 된다면 매년 20조를 넘기는 매출을 기록하는 메가톤급 화학/정유/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기대를 가져볼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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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롯데케미칼 배당 상황은?

롯데케미칼에서의 배당 상황을 살펴보게 되면 2018년 이후로는 업항 불황으로 인해서 배당금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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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500원의 배당금을 지급, 3.79% 의 배당수익률을 보임

▲2019년 6,700원​

▲​2020년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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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에는 다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에 다시 한번 2018년도 수준인 10,320원 배당을 지급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3.89%의 배당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0년에는 배당성향이 70%를 넘어섰지만, 2021년에는 이것보다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익이 늘어나다 보니 배당금이 높아져도 배당성향 자체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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