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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혜리가 출연해서 본인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혜리는 지난 몇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초등생 자녀의 이상 행동에 관해서 고민을 말했는데요.
김혜리는 아이가 자기 방에서 혼자서 뭘 막하더라. 자세히 살펴보니 눈썹을 절반 정도 잘랐다고 말했으며,
곧 이어서 어떤 날에는 녹말 가루를 바닥에 쏟아놓은 채 밟고 있는 행동을 보였다. 이렇게 하지 않던 이상 행동들을 보게 되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오 은영 박사는 김혜리 씨 하고 다른 의견을 말하는 다른 분을 함께 만나보겠다고 하면서 이 문제의 솔루션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배우 김혜리는 슈퍼맨이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서 제주도로 여행 온 사유리와 아들 젠의 가이드 역할로 도움을 주었으며,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사유리와 젠 모자와 함께 제주도의 여러 곳을 구경하기도 하였는데요. 여행을 하던 중에 사유리는 김혜리한테 결혼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 라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서 김혜리는 자신도 어떤 누군가가 본인 옆에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정말 늙었을 때인 것 같다 라고 언급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배우 김혜리는 1988년도에 있었던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이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드라마 태조 왕건, 왕과 비, 용의 눈물 등과 같은 대하사극에 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태조 왕건에서 보여주었던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게 되면서 지난 2001년에 있었던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 여자 연기상의 영애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올해 나이 53세라고 합니다.
한편, 배우 김혜리는 지난 2008년도에 사업가인 강찬구 씨와 결혼을 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2009년에 딸을 출산하였지만, 2014년도에 두 사람 사이의 성격 차이를 이유로 서로 갈라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왕년의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김정화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어느 곳에서도 털어놓지 못했던 유년 시절 부모님 사이에서의 아픔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의 길었던 암 투병을 함께 도와 간병을 하였던 속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듣는 이들을 모두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오은영 박사는 지금까지 효녀로 살아왔던 배우 김정화의 지난날에 대해서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미래에는 더욱더 밝게 살아갈 배우 김정화를 위해서 특급 매직으로 어떤 솔루션을 제시하였을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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