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세대 사전예약 방법 및 출시일, 가격, 전작과 달라진점 차이점 비교해보니

애플워치 7세대 사전예약 방법 및 출시일, 가격, 전작과 달라진점 차이점 비교해보니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애플 워치 실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플 워치 7세대의 출시일이 드디어 확정이 되었는데요. 10월 15일에 출시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더 좋아진 스펙과 디자인의 변화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한 앱을 통해서 활용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애플 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10월 8일 오후 9시에 진행이 되고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 등을 통해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비교 포인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기

애플 워치 7세대 모델 같은 경우에 6세대와 비교를 해본다면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된 부분은 없는데요. 그러나 디자인의 변화, 테두리 크기, 디스플레이의 사이즈 그러니까 기존의 애플 워치하고는 다른 차이점을 보인다고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없기는 하지만, 편의성과 함께 호환이 되는 기능이라든지 앱을 사용해서 실용성이 더 좋아졌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애플 워치 7세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가 되겠는데요. 시계 화면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약 20%가량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테두리의 두께 부분은 40%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애플 워치 3과 비교해서는 50% 이상 넓어진 화면으로 상당히 개선이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시계 자체의 사이즈는 거의 커지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이전 모델들의 애플 워치와 사이즈는 유사하지만, 화면만 더 넓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컬러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그린으로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컬러별로 느낌은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확인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컬러 자체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보여주는 부분부터 악세사리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곡선이 주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굉장히 돋보인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 모델과 똑같이 애플 워치 7세대에서도 상시 표시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SE 모델에서는 워치를 보고 있지 않으면 화면이 꺼지고, 보기 위해서 손목을 올리면 켜지는 방식이 적용되었는데요.

그러나 7세대에서는 항상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세사리로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인 부분부터 화면을 보기 위해 손목을 들어서 터치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조금 더 사용의 편리성이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변화도 나타났는데요. 모서리 부분이 좀 더 둥글둥글해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함께 보면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마감 처리를 한 것처럼 보여지고요. 기존의 6세대와 비교해서 50% 이상 내구성이 좋아진 크리스탈 소재를 이용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깨짐 방지라든지 스크래치에 대한 강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내구성이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능에 관해서도 살펴보게 되면, <마음 챙기기> <수면 추적> <심전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 건강 헬스와 관련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으로는 이전 6세대 모델과 비교해 보았을 때 건강 기능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 애플 워치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보다 매력적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플 워치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배터리 부분이었는데요. 이번 7세대에서는 이 부분도 보다 개선이 된 부분입니다. 충전 속도에서 33% 더 빨라졌으며 여기에 8분 충전만으로 8시간 수면 측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18시간 정도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소재에서는 티타늄,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으로 이전 모델과 똑같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애플 워치 7세대에서 강조를 하는 부분은 애플 피트니스 컨텐츠일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빨리 걷기, 서브, 테니스, 스커트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애플 워치와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까지 단련 시켜주는 필라테스와 태극권도 추가가 되었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새로워진 사이클링 기능 부분을 통해서 자동 감지를 하고 운동을 하도록 알려줍니다. 만일 <넘어짐 감지 기능>을 통해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 응급 서비스에 자동으로 연락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칩셋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s6에서 s7로 향상이 되었습니다. 칩셋의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확보된 공간에는 배터리와 건강 센서를 적용하여 더 오래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다양해진 건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물론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는 아니겠지만 이것을 통해서 다음 세대에서는 더 개선된 발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애플 워치를 이용해 보면 확실히 편의성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플 워치7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가격은 49만 9천 원부터 시작이 되고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8일 오후 9시부터 진행이 되니 시간을 꼭 기억해 두셨다가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같은 경우에는 10월 15일부터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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