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51회 52회 줄거리 아빠 혈흔 일치 권혁상은 뺑소니범 빨간구두 드라마 젬마 최영완 남편 손남목 프로필 고향 키 직업 나이

빨강구두 51회 52회 줄거리 아빠 혈흔 일치 권혁상은 뺑소니범 빨간구두 드라마 젬마 최영완 남편 손남목 프로필 고향 키 직업 나이

 

 

 

 

 

kbs2 일일 드라마 빨간구두 51회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권혜빈은 현석에게 최숙자가 투자해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됐냐고 묻는 민희경에게 소용 없다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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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참석했던 김젬마는 아버지 뺑소니 사건을 맡았던 형사를 만나게 되는데요. 형사는 김젬마에게 <로라 네트웍스 권혁상 회장일이요. 별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 했던 조사 때문에 다녀간 뒤에 권혁상 회장이 뺑소니 사건 재조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보여서 궁금했거든요> <​​​혹시 알고 있는 사람인가 해서요. 김정국씨 뺑소니 사건 재조사 가능한 것이냐, 관련 자료가 남아 있냐>라고 물었는데요. 

 

 

김젬마는 권혁상을 조사할 수 없냐고 물어보면서 증거 없이 조사할 수도 없고 공소시효까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온 김젬마는 권혁상 회장이 김정국의 일을 물어보는 것에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때 김젬마는 과거에 민희경이 김정국이 죽은 날 권혁상과 함께 서로 눈이 맞아서 야반에 도주를 했다고 말하던 양선희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설마 그날일까 라고 중얼거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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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있는 소옥경을 흔들어 깨운 김젬마는 김정국을 친 사고 차량에 관해서 물어보는데요. 전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소옥경에게 김젬마는 말도 없이 방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는 분명히 알고 있어 어머니도 삼촌도 분명히 어떤 것을 본 게 있을 거야 그렇지만 왜 다들 말을 안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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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경은 금고의 돈을 확인하고는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그는 최 여사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투자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거절을 당하면서 상가 건물을 팔아버리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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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하던 중에 권 혁상은 매트리스 모델을 직원 가운데서 뽑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김젬마에게 기대해도 좋겠지? 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던 김젬마는 윤현석에게 본인한테 고민을 이야기해 보라고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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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젬마는 만일 현석 씨가 사람을 죽인 뺑소니 운전자라고 한다면 그 자동차는 어떻게 처리할 것 같아요? 라고 물었습니다. 윤혁석은 당연히 신고부터 해야 하는데, 벌써 뺑소니를 쳐버렸다고 그럼 자동차부터 없애버려야겠지. 혹시 젬마 아버님의 일인가 라고 물었습니다. 윤현석이 나가자 김젬마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서 ​의뢰를 하는데요. 22년 전 운전했던 자동차의 행방을 찾고 싶습니다. 차주의 이름은 권혁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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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혁상은 민희경이 상가 건물에 대한 처분을 해달라고 한 사실을 알게 되자, 몹시 분노를 하는데요. 탐정사무소의 박 실장을 만난 김젬마는 권혁상의 자동차는 1997년 구입해서 1999년 6월 17일에 도난 신고를 한 것이라고 듣게 됩니다. 아버지가 자동차에 치인 날이 6월 17일인 것과 동일에서 깜짝 놀란 김젬마는 그 이후에 자동차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았고, 찾았다는 기록은 없었으며, 등록 말소 기록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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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젬마는 그럼 이 자동차는 다시는 못 찾는다는 것인가요?라고 물어보았고, 박 실장은 폐차를 시켰다면 그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어딘가에 은밀한 장소에 숨겨둘 수 있기도 하지만, ​절차대로 폐차시키는 경우에 몹이 까다롭기 때문에 영화처럼 호수나 강에 버려봤자 들킬 염려가 크겠죠.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공소시효가 지날 때까지 숨겨두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권혁상 회장은 부자잖아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나 땅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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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던 윤기석은 방 안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김젬마를 보게 되는데요. 그는 김젬마에게 나는 언제나 니 편인 거 알고 있지 라고 이야기 하였고 김젬마는 아니 할머니 편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죠 당연히 내가 오빠라도 할머니편 이었을 거야 라고 하며 그를 이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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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빈에게 민희경은 이번에 물 건너 간다며, 지금부터라도 결혼식 준비를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권혜빈은 너무 속상해서 죽을 것 같아 김젬마 그 계집에 생각하면 더 자존심 상하고라고 이야기하였고 민희경은 김젬마 말은 잊어버려 자기가 아무리 발악을 해바라. 그래 봤자 네 손톱 밑에 때밖에 되지 않아. ​내가 왜 그런 애를 신경 쓰겠어. 걱정하지 마.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우리나라 최고의 구두 디자이너로 꼭 만들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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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51회와 52회에서 권혁상은 권혜빈과 김젬마를 회장실로 부르는데요. 사내 모델건으로 회의를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권혁상은 계속해서 날아오는 문자 메시지에 휴대폰을 들었습니다. 그는 <그때 그 피묻은 차는 잘 있습니까?>라는 내용의 문자에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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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무슨 문자냐고 물어보는 권혜빈에게 그냥 스팸 문자라고 둘러댄 권혁상은 얼굴에 땀을 닦아내었습니다. 이때 이것을 유심히 김젬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혼자 남게 된 권혁상은 도대체 누가 이 문자를 보냈을까?라고 중얼거렸고 그때 소태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태길이 전화를 받지 않자 권혁상은 어딘가로 자동차를 운전했으며, 이것을 박 실장이 뒤에서 미행을 하였습니다. 젬마는 초조하게 사무실에서 흥신소의 박 실장 연락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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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마침내 박 실장의 전화를 받은 젬마는 인적이 드문 곳에 있는 의문의 폐건물로 향하게 되는데요. 긴장한 얼굴로 박실장과 젬마는 그 폐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는 권혁상이 숨겨놓은 자동차가 그대로 있었으며, 피의 흔적이 있어 젬마가 의뢰를 하게 됩니다.

 

 

권혁상의 자동차에서 발견된 혈흔과 젬마 아버지의 혈흔이 100%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권혁상은 느려 터져서 젬마가 다 확인했는데, 이제서야 폐차를 지시하는데요. 젬마 아버지가 죽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혈흔이 남아 있냐 권혁상 이제 딱 걸렸습니다!!

 

 

 

최영완 프로필

▲​출생 : 1980년 12월 29일 (만 39세), 전라남도 영광군

▲​가족 : 배우자 손남목

▲​학력 : 중산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1999년 KBS 1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종교 : 개신교

▲​최영완 집 위치 :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최영완 남편 : 손남목 나이 49세

직업 극단 두레 대표, 두레홀 대표이사, 5개의 극단소유

학력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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