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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그것이알고싶다 그알 1277회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 사건 정리 14범 강윤성 프로필 나이 전과 직업 신상 전자발찌 훼손범 집 cctv 영상​

by 해피냥냥이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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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그알 1277회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 사건 정리 14범 강윤성 프로필 나이 전과 직업 신상 전자발찌 훼손범 집 cctv 영상​

 

 

 

 

 

강윤성은 지난달 8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거리에서 전자 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였고 이틀 뒤인 8월 29일에 여성 2명을 살해 하였하고 하면서 경찰에 자수를 하였습니다. 경찰은 30일 강윤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 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9월 25일 방송에서는 <강윤성의 살인 연극 담장 안의 속죄, 담장 밖의 범죄 편>에 대해서 내용이 방송됩니다.

 

 

제작진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들을 통해서 지난 8월에 일어난 강윤성 전자발찌 훼손 및 살인 사건에 대해서 재구성을 하는 한편 계속해서 늘어나는 전자 감독 대상자와 이에 따른 관리 감독 체계의 맹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지난 8월 29일 오전 8시경,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강윤성이 이틀 만에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는데요. 

 

강윤성이 타고 왔던 자동차의 트렁크에서는 피해 여성의 시신이 있었는데요. 경찰은 그를 긴급 체포하였으며, 신상 공개를 결정하게 됩니다. 만 17세 때부터 8차례에 걸쳐서 4년의 보호감호 기간까지 포함하게 되면 약 27년 동안을 교도소에서 지냈던 강윤성은 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함께 지난 5월에 가출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겨우 3개월 만에 2명을 살해하고 마는데요.

 

 

수사기관의 감독 하에 있던 강윤성의 범죄 내용은 자수한 이후에야 세상에 알려졌으며, 언론에서는 매일 강윤성에 대한 보도를 하게 됩니다. 제작진과 만났던 한 제보자는 보도되고 있는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CCTV 영상이 들어있는 하드 디스크를 전해 주었는데요. 강윤성이 살고 있던 건물 1층을 보여주는 CCTV 영상 안에는 강윤성과 2명의 피해자가 전부 나타납니다.

 

사건 발생 전 이들 두 명의 피해자 모두 강윤성의 집에 왔던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 강윤성의 수상한 움직임도 잡히게 되는데요.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되었던 적이 없는 CCTV 영상을 통해서 사건 전후 시간들에 대해서 재구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윤성의 주변에 대해서 알아보던 제작진은 강윤성과 20년 넘게 알았다는 이정희(가명) 씨를 만나게 되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통해서 이정희(가명) 씨에게 강윤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윤성은 ​돈 문제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을 하였는데요. 이정희(가명) 씨는 강윤성이 출소한 이후 살인 직전까지의 상황을 담고 있는 통화 내용을 들려주었습니다.

 

 

강윤성과 대화한 70여 건의 통화 녹취 파일에서는 이제 막 출소한 강윤성에게 거액을 말하면서 접근한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일들은 일반적으로 흔하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였고 이렇게 결국 살인까지 할 만큼 긴박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때는 재소자 신분이었던 박 씨(가명)가 생각나는 강윤성은 사소한 것 한가지 까지도 교도관들에게 항의를 하거나 또는 부조리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생기면 법무부 장관한테까지 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다른 재소자들에게는 불가한 일도 강윤성에게는 전부 가능한 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 만난 보았던 여러 명의 교도소 지인을 통해서도 이런 같은 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윤성은 지난 시절에 본인이 경험했던 일들을 자랑하면서 출소 후에는 자신이 어떻게 살지 잘 지켜보라고 하면서 매우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강윤성은 법무부 교정지에 본인이 남긴 글을 기고하면서 지난날에 대해서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서도 범죄 예방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고 언급을 하는데요.

 

기자들이 건네는 마이크를 발로 차 버리고 매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시 금세 차분하게 변하는데요이런 강윤성의 이중적인 행동의 이면에 있는 본심은 과연 무엇일까요?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입수하게 된 강윤성이 쓴 편지와, 강윤성이 기고한 글들 그리고 제작진이 만났던 강윤성을 알고 있는 지인들의 증언 그리고 그들이 강윤성과 대화했던 통화 내용까지를 전부 종합해서 강윤성이라는 인격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강윤성의 범행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방지할 수는 없을지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법무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1년 7월 기준으로 보호관찰소 전담직원 1인당 관리를 하고 있는 전자 감독 대상자는 약 17명인데요. 강윤성 역시도 단 1명의 보호 관찰관이 살펴보고 있던 17명 가운데 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효율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발찌 훼손 살해범 강윤성 프로필 전과

▲​​나이 : 56세 

▲​​직업 : 화장품 방문판매업 (목사 소개)

▲​​신상공개

▲​​고향 학력 은 비공개 임

▲​​출생 : 1965년 (만 55-56세)

▲​​국적 : 대한민국

▲​​혐의 : 연쇄살인\

▲​​전과 : 강도강간 등 14범 징역 15년

▲​​피해자 : 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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