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청소광 된 이유 쥐와 바퀴벌레와의 충격 동거 경험 공개 4인용 식탁
브라이언이 털어놓은 충격적인 과거와 그로 인해 생긴 강박적인 청소 습관, 그의 독특한 삶의 이야기가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브라이언의 진솔한 고백이 공개됩니다.
가수 브라이언, 이제는 단순히 음악뿐 아니라 '청소광'이라는 별칭으로도 사랑받고 있죠. 그의 말끔한 라이프스타일 뒤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브라이언이 절친들과 함께 숨겨진 과거와 성장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1999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이름이 더욱 화제가 된 건 연예계 대표 '청소광'으로 주목받으면서부터입니다. 브라이언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깔끔 떠는 성격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그 시작은 미국에서의 어린 시절, 바로 쥐와 바퀴벌레가 공존했던 충격적인 거주 환경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이 남의 집 지하에서 생활해야 했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쥐와 바퀴벌레를 피하며 살았던 기억이 너무도 강렬했다.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청결'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네 식구는 작은 지하방에서 생활하며 매일 위생과의 싸움을 벌였고, 그것이 그의 인생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쳤던 거죠.
이번 방송에는 브라이언의 오랜 친구들인 god의 박준형, 샤크라의 황보, 그리고 에일리까지 출연해 브라이언과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박준형과 황보는 브라이언이 데뷔하기 전 미국에서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브라이언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모든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지나치게 애썼던 시절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박준형 역시 학창 시절 매일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로 인해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리며 브라이언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이어졌습니다. 황보는 과거 자신이 샤크라 멤버로 발탁되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노래와 춤은 보지도 않고 인도풍 외모만 보고 뽑혔다”고 셀프 디스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에일리는 자신의 연애와 결혼 준비 근황을 전하며 밝은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그녀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초고속으로 진행 중인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남자친구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브라이언이 털어놓은 이야기는 단순히 한 사람의 과거 회상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오랜 친구들이 함께 나눈 추억과 교포로서 겪었던 고충들이 더해지며 따뜻한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자라며 느꼈던 외로움과 소외감을 서로 공유하며 위로를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은 청소광으로서의 일상을 언급하며, “나는 이제 더 이상 과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신 그때의 경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브라이언은 단순히 연예인이 아니라, 삶의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한 한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그의 진솔한 고백과 유쾌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라이언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16일 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브라이언 프로필 나이 학력
BRIAN
- 본명 : Brian Ginteak Joo (브라이언 진택 주)
- 한국명 : 주민규
- 출생 : 1981년 1월 10일 (43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국적 : 미국
- 신체 : 173cm, 60kg, A형
- 가족 : 부모님, 형
- 학력 : 홀리 스피리트 고등학교 (졸업)
럿거스 대학교 (중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 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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