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데뷔부터 한결같은 미모, 프리스틴 출신 배우 박시연의 놀라운 과거

4살 데뷔부터 한결같은 미모, 프리스틴 출신 배우 박시연의 놀라운 과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박시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깜짝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그녀는 걸그룹 프리스틴 해체 후 배우로 전향, 연기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그녀의 과거 사진과 성장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4살 데뷔, 미모로 시작된 아역 배우 생활

 

 
박시연은 단순히 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연기에 도전한 경험 많은 배우다. 그녀의 연예계 첫 발은 단 4살 때부터 시작됐다. 당시 주니어 네이버 얼짱 대회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박시연은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방송에서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엄마가 시금치를 먹으면 더 예뻐질 거라고 해서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 에피소드는 그녀가 단순히 외모만으로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 그리고 새로운 도전

 

박시연의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계기는 2017년 걸그룹 프리스틴으로의 데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프리스틴은 당시 'Power & Pretty'라는 슬로건 아래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긴 공백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2019년 5월 해체를 발표했다.  

프리스틴 활동 종료 후, 박시연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녀는 "무대에 서는 건 멤버들과 함께여서 가능했지만, 혼자 무대에 서는 건 익숙하지 않아 긴장됐다"고 털어놓으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MBC 복면가왕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

 

 
최근 방송된 복면가왕 476회에서는 박시연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당시의 추억이 공개됐다. 그녀가 등장한 코너에서는 EXID 정화와 트와이스 지효의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현이와 신봉선 역시 "어릴 때도 지금처럼 예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는 대중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외모만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닌,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박시연

 

  
박시연은 최근 복면가왕 출연 이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올해부터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다"고 밝힌 그녀는 이전보다 더 깊어진 연기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가 배우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어릴 적 떡잎부터 남달랐던 그녀는 단순히 '미모'로만 정의되기엔 아까운 재능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배우로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박시연. 그녀가 펼쳐낼 또 다른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박시연이라는 이름이 앞으로도 빛날 수 있길, 그리고 그녀의 연기와 이야기가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길 기대한다. 

 

 

 

프리스틴 박시연 프로필 나이 학력
朴施姸 
Park Xi yeon

• 본명 : 박정현(朴正炫, Park Junghyun)
• 출생 : 2000년 11월 14일 (24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 신체 : 166cm, 51kg, O형, 235mm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박정민(2002년생), 박정서(2012년생)
• 학력 : 수원조은유치원 (졸업)
  수원한일초등학교 (전학)
  서울도성초등학교 (졸업)
  역삼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 소속사 : 새로액터스
• 데뷔 : 2004년 MBC 수·목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데뷔일로부터 +7431일, 20주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