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홍석천 방콕 뒤집고 싱가포르 접수한 반전 근황
연예계에서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홍석천, 이번에도 그의 행보는 범상치 않다. 최근 그는 방콕에서 모델로서 패션쇼 무대에 섰고, 싱가포르에서는 칼국수 식당을 열며 또 한 번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홍석천은 변정수, 윤현숙, 변정민과의 재치 넘치는 대화로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변정수의 질문에 답하며 방콕에서 패션쇼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그는 “10월에 몸을 만들어 방콕에서 수영 팬티를 입고 무대를 뒤집어놨다. 난리가 났었다”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운동으로 살을 뺀 후 탄탄해진 몸을 뽐낸 그는, 방콕 패션쇼에서 놀라운 에너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쇼에서 이렇게 큰 반응을 받을 줄은 몰랐다. 몸을 만든 보람이 있었다”며 뿌듯해하는 그의 모습은 그저 즐겁기만 했다.
또 다른 근황으로 홍석천은 싱가포르에 새로운 칼국수 전문점을 오픈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태원의 가게들을 다 정리하면서 다시는 식당을 안 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고백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느꼈던 여러 감정을 담담히 전했다. 하지만 결국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손이 근질거렸다"는 말처럼 요식업에 대한 그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이번엔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겨 육개장 칼국수라는 새로운 메뉴로 현지의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 이쪽에 와보지 않겠냐고 권유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나를 믿고 따라와 준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과거 여러 번의 실패와 성공을 오갔던 그는 이번에도 남다른 감각으로 현지의 입맛을 저격할 준비를 마친 듯했다.
홍석천의 이야기는 단순히 연예계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콕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싱가포르에서는 요리사로,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는 여전히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과 맞서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그의 도전을 응원하며, 이번 싱가포르에서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가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재다능한 그의 여정은 단순히 하나의 스토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다.
지금, 홍석천은 더 넓은 무대에서 빛나고 있다. 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홍석천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洪錫天
Hong Seok-cheon
- 출생 : 1971년 2월 3일 (53세)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 본관 : 남양 홍씨 당홍계 (南陽 洪氏 唐洪系)
- 신체 : 177cm, 67kg, B형
- 가족 : 아버지 홍석기, 어머니 김순겸(1936년생)
누나 3명, 이복형
딸 홍주은, 아들 홍영천
사돈 태용 - 학력 : 청양초등학교 (졸업)
청양중학교 (졸업)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연극영화학 89 / 학사)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병역 : 육군 제32보병사단 방위병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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