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가수 김미성 1970년대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19살부터 매니저 동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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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가수 김미성 
1970년대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19살부터 매니저 동거 눈물

 

 

 

 

1970년대 가수 김미성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6월 13일에 방송 되었던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김미성이 출연해서 안타까운 가정사를 전했습니다.

 

 

 

- 김미성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길을 가는데 어떤 학생이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방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가더라. 그 노래가 누군지 알아요?’라고 물어보며 나라고 말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밥도 안 먹어졌다.

 

 

 

자신의 가정사 공개

 

 

- 김미성

남편하고 자식에게는 점수도 받을 수 없는 여자가 됐다. 지나고 보니 후회가 된다.

 

(아들이 잠들어있는 납골당에 방문해서) 미안하다.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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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은 당대 톱가수였던 박재란의 무용수로 시작해서 코미디언으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가수로 데뷔했으며 아쉬움, 먼 훗날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70년대 대세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19살부터 제작자 겸 매니저였던 타미킴과 사실혼 관계였는데요. 

 

 

- 김미성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식을 못 올렸다. 그당시 나는 노래밖에 몰랐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다.

아들에게 엄마 소리를 50번도 안 들어봤다. 엄 소리만 내고 화를 냈다. 이모라고 가수라고 했다. 고모한테 아들을 맡기도 도망을 나왔다.

 

 

 

현재 김미성의 아들은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김미성

(눈물을 보이며) 엄마로서 잘 해주지 못했다.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며 운다.

 

 

김미성이 출연하는 특종세상은 6월 13일 오후 9시 1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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