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 주관사 수요예측 상장일정 알아보기
<목차>
1. 공모가, 공모주, 기관수요예측 알아보기
2. 자금 사용 계획은?
3. 균등배정 최소 청약 증거금4. 마무리
5.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안녕하세요.
이번주 부터 여러 공모주 청약 정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앤디, 바이오플러스등이 눈에 띄고 있으며, 이번에 이야기하는 프롬바이오와 함께 실리콘투까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실리콘투, 프롬바이오, 에스앤디 전부 9월 14일에서 9월 15일 사이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정 수요예측 알아보기
1. 공모가, 공모주, 기관수요예측 알아보기
공모주는 240만주 가량이 되며 금액으로는 대략 432억원 규모 정도가 됩니다. 상장 이후에 전망 되는 시총 규모는 약 2,490억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9/9 ~ 9/10 사이에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해서 수요예측이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경쟁률 85.71대 1의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수요예측 결과만 보았을 때는 요즘들어서 진행되었던 공모주 청약 종목들 같은 경우에 몇백대 1에서 몇천대 1대을 보였던것과 비교하면 100대 1도 되지 않는 경쟁률을 보아서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주관사로 선정된 NH투자증권에서는 요즘의 공모 시장 상황에 따라서 기업의 가치가 비례하는 가격은 아닐 수 있지만 이번 수요예측에 참가한 기관 투자자들 같은 경우에는 프롬바이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잠재력과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경우에 꽤나 높은 상승 여력을 보일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확정 공모가 18,000원으로 결정이 되면서 희망공모가 밴드의 최하단에도 미치는 못하는 금액으로 결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2. 자금 사용 계획은?
프롬바이오에서는 이번 공모주 거쳐서 조달하는 자금에 대해서 공장 증축과 사옥 신축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프롬바이오의 매출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제일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밖에도 뷰티 식품등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그 비중은 높지 않다고 하는데요.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위건강엔 매스틱,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등과 같은 것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보스웰리아가 전체 매출에서 약 61%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스틱은 약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2가지 제품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84%를 점유하고 있을 만큼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연평균 성장률은 약 58%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년 : 약 430억원
▲2019년 : 약 619억원
▲2020년 : 약 1,080억원
작년에는 매스틱과 보스웰리아 이 2가지 제품에서만 약 93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만큼 2제품에 관한 매출 편중도가 매우 높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편중된 매출 구조를 변경하기 위해서 눈건강엔 빌베리, 수면건강엔 락티움 등과 같은
제품 출시를 하였으며 올해 전반기에만 약 7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가지 제품쪽으로 편중된 매출 비중은 높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영업이익률에서도 작년부터 2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유통경로는 대형마트, 홈쇼핑, 백화점을 통해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건기식들이 주력 제품들 입니다. 현재까지도 공격적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면서 시장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향후에도 성장성이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쉽게 마음을 놓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난 몇년동안 계속해서 높은 성장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만큼 시장진입의 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에 여러 경쟁자가 많은 나타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차별화를 얼마나 보이는 제품을 보여주는지가 관건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3. 균등배정 최소 청약 증거금
균등배정 10주 신청시에 필요한 청약 증거금으로는 90,000원이 있어야 하는데요. 지금 장외 시장에서는 약 25,000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더 이상 수익을 보장하는것은 아니기에 청약 신청을 무조건적으로 진행할 것이 아니고 내가 들인 시간에 비해서 차익실현이 나올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들어서 많은 증권사에서 약 2000원 정도의의 청약 수수료과 부과되고 있기 때문에 수수료도 비용까지도 계산을 해서 예상을 해보아야 할것 입니다.
4. 마무리
이번주에는 소규모 종목들이 많이 청약 진행이 되기에 경험 삼아서 분석을 해보고 청약에 도전을 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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