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36회 최한주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가슴 아픈 가정사 ​20년 전 떠난 엄마 찾는 중​

고딩엄빠4 36회 최한주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가슴 아픈 가정사  20년 전 떠난 엄마 찾는 중

 

 

 

 

 

고딩엄빠4 36회
최한주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가슴 아픈 가정사
20년 전 떠난 엄마 찾는 중

 

4월 3일 밤 10시 20분에 방송 되었던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6회에서는 청소년 아빠 최한주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20년 전에 헤어진 엄마를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에 직접 출연 신청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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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가슴 아픈 가정사

 

- 최한주
제가 다섯 살때 엄마가 백 밤만 자면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집을 떠났다. 그 후 20년째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그 날 이후로 나의 마음은 여전히 아흔 아홉번째 밤에 멈춰 있다.

엄마와 떳떳한 모습으로 재회하기 위해 스무 살 때부터 보안요원 일을 시작했고,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던 아내와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됐다.

 

 

 

고딩엄빠4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선수 최한주 고민 
떠난 엄마를 찾고 싶다 
그리움 몸부림 절절한 속내 

(고딩엄빠4를 찾은 이유를 설명하며) 유명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엄마의 주변 사람들이라도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아서....


(굳은 의지를 보이며) 엄마가 나를 만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이기 전까지는 계속 엄마를 찾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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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엄마를 찾고 싶은 이유

- 최한주
아이를 낳고 보니 딸이 너무 예뻐서, 반대로 엄마가 왜 어린 나를 두고 떠나야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엄마를 만나서 마음의 한을 다 털어놓아야 자유로워질 것 같다.

 

최한주 아내 박정민
딸 최슬아 일상 공개

최한주의 아내 박정민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격투기 선수인 남편을 위해서 식단을 준비하고, 딸을 위해서는 요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먹을 밥상까지 부지런하게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3살 딸의 밥을 숟가락으로 떠서 자상하게 먹여주었습니다.

남편 최한주는 이런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본인이 받지 못했던 모성애를 듬뿍 받는 딸을 부러워하며 아내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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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엄빠4 제작진
최한주가 20년 전 헤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그동안 SNS를 샅샅이 검색하고,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열심히 올려 봤지만, 엄마의 존재에 대한 실마리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딩엄빠4에 SOS를 요청한 최한주가 그토록 바라던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 그의 절절한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최한주의 사연이 방송되는 고딩엄빠4 36회는 4월 3일 오후 10시 2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