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러브라인 영수 옥순 직진 광수에게 도발 영호 현숙 데이트 광수 순자 영철 옥순 솔로나라 17번지 11월 8일 2순위 데이트 결과
나는 솔로 17기
러브라인
영수 옥순 직진
광수에게 도발
영호 현숙 데이트
광수 순자
영철 옥순
솔로나라 17번지
11월 8일에 방송되었던 나는 솔로 17기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폭풍이 몰고온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지각변동이 소개되었습니다.
17기 솔로남녀들
2순위 데이트 선택 이후 대혼란
영호는 2순위 데이트로 현숙을 선택하고 나서 상철에게 “나한테는 현숙님이 거의 1순위이다. 양보는 안 될 것 같다”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상철은 광수를 불러서 “나 지금 뭔가 이상해, 불안해, 영호님이 연하만 선호한다고 했지만 연상인 현숙님을 포기를 안 한다고 며 굳은 얼굴로 상담을 했습니다.
- 영식과 함께 공용 주방에 갔던 순자
오늘 저녁에 알리오 올리오 해주는 거냐?
- 순자에게 직진 선언한 영식
그건 따로 해줘야지. 남는 시간이 있다면 순자님이랑만 대화하고 싶다.
- 광수에게도 호감 보인 순자
영식님이 직진해 주신다고 느꼈는데, 정숙님이 다들 모르는 거라고 해서 나도 다른 분들도 알아가고 그래야 하는구나. 광수님이 절 2순위로 선택했다는 게 흥미로웠다.
정숙에게 관심을 보였던 광수는 종교와 제사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정숙 대신 순자를 ‘2순위’로 택했던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 정숙을 따로 불러낸 광수
난 그게(제사)가 안 되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였다.
- 정숙
내가 느끼기엔 광수님의 마음이 나보다는 옥순님한테 가지 않았나. 굳이 이거(제사)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나.
광수와 순자 데이트
정숙 대신 순자와 함께 2순위 데이트를 가는 광수는 침울한 표정으로 “텐션을 올려보자!”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순자는 오히려 광수를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사를 지낸다”는 광수의 말에 “전 종갓집 맏며느리도 괜찮다”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수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순자의 말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뭐는 안 돼’가 너무 생긴다”고 응답해서 견해차가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 식당에 도착한 광수
사실 자기소개 때 관심 있는 3명에게만 질문을 했다. 순자에게 관심은 계속 있었다. 세 번째 순위였지만.
- 순자 제작진과의 인터뷰
3순위라고 해서 조금 깼지만, 계속 눈길이 갔다. 영식님과 광수님이 비등비등하다. 내가 너 한번 꼬셔봐야지~
영철과 옥순 데이트
- 옥순과 데이트를 한 영철
내 진짜 진심이 뭔지 알고 싶다.
그러나 옥순은 데이트 시작부터 영철을 광수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옥순 인터뷰
이성적인 끌림은 없었다.
- 영철
확실히 옥순님의 앞 순위 쪽에 제가 있는 건 맞는 것 같다.
영숙은 상철, 영수와 2:1 닭칼국수 맛집 식사 데이트
영수는 본인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자 음식에만 몰두했습니다.
- 영숙
상철, 영수가 첫인상 6표 중에 5표 몰표인데 내가 그 두 명이랑 데이트 하네?
- 영수
근데 2위네
영숙님이 좀 더 매력을 보여주시면 순위가 변동될 수도있다.
- 영숙
제작진 인터뷰에서 ‘누가 제일 궁금하냐’고 물어봐서 영수님이라고 했다.
- 영수
영숙님은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인 것 같다. 혹시 지금 뭔가 숨기고 있냐. 그럼 빨리 보여 달라.
- 영숙 제작진 인터뷰
상대방이 싫어하지 않는 한 표현할 것이고, 영수님이랑 ‘1:1’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
- 영수
제일 빨리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옥순님이다. 묘하다.
- 상철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현숙님
- 혼자서 요가를 즐긴 후 ‘고독정식’을 먹은 영자
난 확신이 안 들어서 고민했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았구나. 이 사람 멋있다. 영수님께 좀 더 표현을 잘 해보겠다.
영호 현숙 노상포차 데이트
- 영호는 현숙에게 직진
솔로나라에 오기 전에 나이에 대해서 기준이 확고했는데, 나이 차이를 뛰어넘을 만큼 매력이 있으셨다. 원하는 배우자상은 건강하고, 밝고, 애교 있고, 참한 여자다. 그런데 이상형에 맞으신 것 같다.
- 현숙과의 데이트를 마친 영호
제 마음에 확신이 들었다. 이제 현숙님한테만 집중할 것이다.
- 영호와의 데이트에 만족한 현숙
의외로 괜찮았다.
- 영호 상철 선전포고
저도 현숙님이 1픽이 됐다.
- 상철
나도 빼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오늘 열심히 어필할 거야.
- 삼각 로맨스’의 꼭대기에 서게 된 현숙
2픽 없다고 했는데 영호님 의외로 괜찮았다.
2순위 데이트를 마누리한 솔로남녀들은 한밤의 진실게임으로 러브라인 탐색전에 돌입했습니다.
- 현숙 때문에 불안해하던 상철
호감녀 질문에 3명이라고 엉뚱한 답을 합니다.
그리고 1순위와 2순위 호감 비율이 “7:3 정도”라고 말합니다.
현숙은 상철과의 대화에서 본인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 상철
영숙님과 2대1 데이트를 하는데도, ‘현숙님 뭐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서 슈퍼 데이트권을 따겠다며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습니다.
영수는 영식, 광수, 영호, 순자와 함께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옥순님의 1픽이 여기 있다, 없다?”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난감해하던 옥순은 “영수님이라면 대답할 거냐?”고 역공을 했습니다. 그러자 영수는 “있다!”라고 했으며, “광수님, 긴장되냐?”라고 도발해서 ‘솔로나라 17번지’에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솔로나라 17번지의 대혼돈 로맨스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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