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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2 9기 영식 13기 현숙 2기 종수 3기 정숙 1기 정식 13기 옥순 최종 3커플 탄생 현커 누구 행복 출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by 해피냥냥이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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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2 9기 영식 13기 현숙 2기 종수 3기 정숙 1기 정식 13기 옥순  최종 3커플 탄생 현커 누구  행복 출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2

9기 영식 13기 현숙

2기 종수 3기 정숙

1기 정식 13기 옥순

최종 3커플 탄생

현커 누구  행복 출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월  19일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9기 영식-13기 현숙, 2기 종수-3기 정숙, 1기 정식-13기 옥순이 커플로 맺어지며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9기 영식 13기 현숙

 

 

술자리로 인해서 다툼이 있었던 9기 영식, 13기 현숙은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날에 위기를 극복하고 달달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이트를 하던 이둘은 자신들을 바라보는 11기 영철 앞에서 자연스레 손을 잡고 ‘등으로 업기’, ‘공주님 안기’ 등으로 ‘심쿵 스킨십’을 보여주면서 핑크빛 설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13기 현숙

“이게 무슨 일이야, 나 이제 시집 다 갔다”

“연애해 보고 괜찮으면 결혼하겠죠”

 

 

9기 영식

“나도 다 갔거든~”이라고 맞받아쳤다.

"서로 갈고리 채워야죠” 

 

이둘은 ‘손깍지’를 끼며 “책임져줘?”, “책임져라! 끝났다 이제”, ‘핑크빛 티키타카’를 주고받았으며, 서로 미래를 약속하는 말도 주고 받았습니다.

 

 

 

 

2기 종수 3기 정숙

 

 

2기 종수와 3기 정숙은 해변에서 물놀이 데이트를 만끽했습니다. 2기 종수는 쩍벌과 다리찢기까지 보여주며 3기 정숙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튜브를 타려는 정숙에게 “안아줄까?”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에 종수는 미역으로 꽃을 만들어서 무릎을 꿇고 정숙한테 바치는데요. 그러나 데이트 이후 정숙은 제작진하고의 인터뷰에서 “여기 오기 전날도 옥순님이랑 술을 마셨다고 했다. 뭐지? 사실 저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표현했습니다. 

 

3기 정숙하고의 데이트를 끝낸 2기 종수는 계속해서 13기 옥순과 모래찜질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는 본인의 속마음을 물어보는 옥순한테 정숙 쪽으로 마음이 더 갔음을 솔직히 전했습니다. 특히 종수는 정숙이 본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점에서 마음이 확고해졌다고 하는데요. “우리 둘 다 술을 좋아하잖아. 둘이 만나면 시너지가 너무 일어날 것 같은 거야”라고 ‘술’ 문제를 직접 말했습니다. 옥순은 이에 대해서 “먼저 더 용기를 냈었더라면 결과가 바뀌지 않았을까”라면서 종수하고의 로맨스 마침표에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1기 정식 9기 현숙

 

 

1기 정식과 9기 현숙은 태안의 게국지 맛집에서 최종 만찬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식사 중에 현숙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울었다” 그러면서 앞서 인천 데이트에서 식사값을 말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점을 뒤늦게 말했습니다. 정식은 이에 “내 말 뜻은 그게 아닌데..”, “난 먹는 것에선 극 ‘T’야”라며 해명을 했습니다. 정식은 정성스럽게 게살을 현숙에게 발라주었습니다. 식사를 마무리하고 본인이 식사비를 내겠다고 했지만 “누나로서 사주는 거야”라는 현숙의 강경 태도에 밥을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11기 영철 13기 현숙

 

 

11기 영철은 13기 현숙의 취향을 고려해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준비해서 기다리는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9기 영식하고의 데이트를 끝내고 온 현숙한테 영철은 “한 달 동안 마음고생 많으셨다”고 말하며, 이에 현숙은 “이게 뭐라고, 진짜 고민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11기 영철

“나중에 울면서 ‘현숙아, 미안. 사실 너였다’고 후회하는 거 아니냐”

“부산역 목격담도 나오고, 그거 어떻게 할 건데? 본인이 책임진다며~”

“자꾸 가스라이팅 하시네. 진짜 연락한다. 자니?”

13기 현숙

“내가 책임진다고 해도, 자기가 거절했을 거면서!”

“마흔 살 되면 전화하겠네”라고 영철을 놀렸습니다.

 

 

 

이렇게 영철은 현숙하고의 데이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 11기 영철은 9기 영식하고도 악수를 하며, “멀리서 응원한다”는 덕담을 하였습니다.

 

1기 정식은 마지막 데이트에서 본인을 선택했다가 2기 종수한테로 급선회를 했던 13기 옥순한테 “왜 턴한 거야?”라고 물었으며, 이에 옥순은 “얘기할 기회가 없어서”라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최종 선택을 앞둔 정식은 “표현을 더 하려고 했는데 제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 안 한 것 같다. 전 진짜 옥순님한테 관심이 있어서, (최종) 선택하려고”라고 했습니다. 옥순은 “난 최종 커플 되면 바로 1일이야”라고 선언했으며, 3세 연하인 정식을 두고 옥순은 “이성적인 느낌보다 친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나이도 제가 3살 많다 보니..”라며 현실적인 점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끝내는 최종 선택을 하였습니다.

 

1기 정식은 “두 분에게 과분한 관심을 받아서 그중 한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려고 한다”며 13기 옥순에게 다가갔습니다. 2기 종수는 3기 정숙과 ‘현실 데이트’에서 함께 만들어 완성한 도자기 찻잔을 선물하며 “그때 소중했던 데이트가 우리의 일상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정숙 역시도 “사랑이 계속되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답하면서 이둘은 찻잔을 나눠 가지면서 첫 커플이 되었습니다.

 

9기 현숙은 감정이 밀려온듯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다가 “정식님 덕분에 얻은 추억을 가지고 용기를 내서 끝까지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9기 현숙과 1기 정식을 놓고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었던 13기 옥순은 “5주라는 시간이 저는 짧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그래도 정식님과 사랑을 계속하고 싶다”며 많은 고민 끝에 정식을 선택하면서 2번째 커플이 되었습니다.

 

 

9기 영식은 “5주 동안 아플 때도 있었지만 아픔을 덮을 만큼 행복해서 금방 잊을 수 있었다. 싸우더라도 우린 잘 맞춰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거든”이라며 13기 현숙에게 직진했습니다. 11기 영철은 “아직 많이 부족해 배워 간다”며 13기 현숙에게로 갔습니다. 이후 영철은 “저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하겠다”고 한 뒤,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13기 현숙은 “태안 앞바다처럼 차오르는 감정을 준 사람을, 최종 선택하겠다”면서 9기 영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최종 솔로민박에서 3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최종 선택이후에 9기 영식은 “이런 삼각관계 처음 겪어보는 거라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11기 영철은 “여기서 물러서는 게 맞지 않나”라고 13기 현숙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음 시즌 ‘나솔사계’에 안 나오기 위해서 열심히 사랑을 찾겠다”고 다짐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같은 삼각 로맨스 서사 끝에 커플이 된 9기 영식, 13기 현숙은 팔짱을 끼며 “예쁘게 잘 만나보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나는 SOLO’도 챙겨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나솔사계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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