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 지인 연루 가능성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 지인 연루 가능성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
지인 연루 가능성
 

 
10월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올해부터 이들이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에서 다수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내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가운데는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의 A씨 지인들이 있으며, 마약 전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앞서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 A씨와 관련된 첩보를 입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일부 입건된 경우도 있지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국내 드라마,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유명 배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