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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텔 숙소 식당 장소 촬영지 통인시장 길거리 시장 위치 브라질 호스트 다니엘 인스타 미카엘 형제 라파엘 직업 가브리엘 나이 재방송 317회

by 해피냥냥이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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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텔 숙소 식당 장소 촬영지 통인시장 길거리 시장 위치  브라질 호스트 다니엘 인스타 미카엘 형제 라파엘 직업 가브리엘 나이 재방송 317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텔 숙소 식당 장소 촬영지

통인시장 길거리 시장 위치 

브라질 호스트 다니엘 인스타

미카엘 형제 라파엘 직업

가브리엘 나이 재방송 317회

 

 

 

10월 1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7회 에서는 최초로 방송에서 소개되는 브라질 출신의 다니엘이 호스트로 출연 합니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 살고있는 보고싶은 형제들을 한국으로 초대하였는데요.

 

어느덧 한국생활 4년 차인 다니엘이 평생의 베프라고 소개하는 친구들은 다름 아닌 그의 친형제들이었는데요.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4형제의 튼튼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맏형 가브리엘, 수줍음 많고 먹부심을 보이는 먹보 형 둘째 라파엘 그리고 K-POP에 빠져 K-댄스를 비롯해서 한글까지 마스터한 막내 미카엘까지 전부가 성경의 천사 이름을 가진 형제들이 바로 오늘 방송의 주인공입니다.

 

삼 형제는 지금껏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10년이상 한국앓이를 해왔다고 합니다. 특히 최애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의 본명을 술술 외우고 카메라 앞에서 무반주 노래까지 부르면서 찐팬임을 인증해서 지켜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흥분과 동시에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이들 형제들은 SM, 울림, 하이브, JYP 등 다양한 연예 기획사를 열거하며 오직 K-POP만으로 여행 스케줄을 채워 넣었다고 합니다.

 

 

보고 싶은 것도 K-POP, 하고 싶은 것도 K-POP인 이들 형제들의 최종 여행 계획표가 어떤 모습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힘없이 여행 스케줄을 세우던 형제들이 ‘비행기 티켓은 프린트 하는 거냐‘고 질문을 던져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이들 형제가 전부 해외여행을 떠나는것은 처음이었던 것인데요. 어떤 짐부터 챙겨야 할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형제들이 무사히 한국 여행을 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호스트 다니엘은 인터뷰를 통해서 “브라질인은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서 한국 사람보다 급하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한국에 온 형제들은 여유로운 브라질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작부터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공항에서 유심 교체를 하는데만 무려 30분 이상 시간이 지체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들 형제들이 인천공항에서 체류한 시간은 1시간 20분이었으며, 앞으로도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이 될 것임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숙소로 들어간 형제들은 타이트한 오후 일정을 위해서 샤워후 외출 준비를 하는데요. 그러나 부지런했던 입하고는 반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MC 이현이의 가슴을 치며 답잡해 할 정도로 안타까워움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여유로웠기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들 조차도 기겁하게 만들었던 것인지 그렇게 견딜 수 없는 브라질 형제들의 느긋함이 이번 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형제들은 그렇게 일정 내내 전혀 시간에는 무신경하였으며, 지켜보는 이들이 탄식을 내게 하였습니다.

 

 

 

한강 유람선, 박물관 관람, 전통 시장 방문이라는 목표에 도전했으나 결국에는 MC들이 폭망한 하루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기에 브라질 형제들의 하루가 정말로 궁금해 집니다. 형제들은 시장 분위기 체험과 엽전 도시락에 기대를 가지고  통인시장을 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엽전 도시락은 고사하고 시장 상점들이 굳게 닫힌 휑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형제들의 지각 때문이었는데요.  형제들이 시장에 늦게 올 수 밖에 없었돈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는지 호기심을 불러 모읍니다.

 

문 열린 가게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형제들은 낯선 메뉴들로 인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기름떡볶이 집에서 유재석 사진을 보고나서야 메뉴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바로 유재속이 갔던 집에서 동일한 메뉴를 맛보기로 했던 것인데요. 과연 유재석을 믿고 주문했던 기름떡볶기 맛이 어땠을지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통인시장을 둘러보던 라파엘은 시장에서 닭고기 공포증까지 극복하게 되는데요.그것은 바로 여러가지 소스와 치즈가 버무려진 한국식 닭꼬치의 맛에 감동해버렸기 때문인데요. 인터뷰 당시에 “저는 닭고기를 싫어해요”라고 했을만큼 편식을 했던 라파엘이 자연스럽게 K-닭꼬치에 동화되는 모습은 이번 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7회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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