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호텔 숙소 황태국밥 식당 위치 설악산 대관람차 속초 활어회 불가리아 즐라트코 나이 티호미르 인스타 플라멘 직업 재방송 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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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호텔 숙소 황태국밥 식당 위치

설악산 대관람차 속초 활어회 

불가리아 즐라트코 나이 

티호미르 인스타

플라멘 직업  재방송 314회

 

 

9월 2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4회 에서는 호스트 데이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속초를 방문해서 싱싱한 활어 회 먹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은 에메랄드빛 속초 바다를 보기 위해 동명항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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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동해를 감상하는 것도 잠깐, 곧이어 빈속을 채우기 위해서 활어센터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손수 고른 싱싱한 횟감으로 만들어진 활어 회를 맛본 이들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최고”, “먹기 직전까지 살아있는 것처럼 싱싱해”라며 극찬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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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빔밥집에 이어 회를 먹으면서도 친구들의 쌈 사랑은 계속되었습니다.  회와 함께 여러 재료를 넣으면서 야무지게 쌈을 맛보던 불가리아 친구들은 순식간에 테이블에 있던쌈채소를 전부 먹어 치우며 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첫날부터 서툰 젓가락질로 어려움을 보이던 플라멘은 이날도 젓가락질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지켜보던 친구들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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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멍게 한 점을 맛본 플라멘은 “맛있지만 나는 배도 안 차겠어”라고 하며 좌절을 하고 마는데요. 결국 이 모습을 보던 이바일로가 직접 젓가락질 특훈에 발벗고 나서게 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4회 9월 21일 오후 8시 30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