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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 FREE로 돌아온 앰퍼샌드원, 성장과 진화의 결정체

by 다크그레이캣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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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 FREE로 돌아온 앰퍼샌드원, 성장과 진화의 결정체

 

 

 

차세대 K팝 루키,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미니 2집 WILD & FREE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Kick Start를 포함한 6곡 수록,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느껴지는 앨범! 곡 소개부터 작사 참여 비하인드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2025년 봄,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주인공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두 번째 미니앨범 #WILDANDFREE 로 돌아왔다. 지난해 데뷔 후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WILD & FREE는 제목 그대로 자유롭고 대담한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앰퍼샌드원이 전하는 이번 앨범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겠다”는 선언. 특히 타이틀곡 #Kick_Start 는 그 출발점이다. 묵직한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시작이 두렵더라도 일단 시동을 걸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이번 앨범의 매력은 단지 타이틀곡에만 그치지 않는다. 수록곡 #MyMistake, #WhoAreYou, #IKnowYou, #KnockKnock, #WYD까지 총 6트랙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감정을 담아냈으며, 앰퍼샌드원 멤버들의 보컬과 랩, 그리고 감성적인 해석이 돋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은 WYD.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너의 하루가 궁금해”라는 가사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출근길에 듣고 있으면 괜스레 누군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는 노래였다. 특히 나캠든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 몰입이 됐던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나캠든과 마카야는 무려 4곡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고, 이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다. 팬 입장에서 이처럼 진정성을 담은 앨범을 만난다는 건 큰 감동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앰퍼샌드원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타이틀곡 Kick Start의 뮤비는 고양이 컨셉의 설정과 붕어빵 공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유쾌한 전개가 인상 깊다. 처음엔 “무슨 설정이지?” 싶다가도, 다 보고 나면 두려움은 환상일 뿐이라는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는 앰퍼샌드원의 첫 데뷔 무대를 우연히 접하고 팬이 됐다. 그때는 신인이란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무대 장악력이 좋았고, 그 감동은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그래서 이번 컴백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컴백이 아니라, 이들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일종의 선언이었다. 음악부터 메시지, 퍼포먼스, 앨범의 구성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짜인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앰퍼샌드원이 어떤 색을 더해가며 성장해 나갈지 기대된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또 다른 Kick Start를 맞이할 우리 모두에게도 작은 용기를 건네는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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