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표 짜장라면 레시피 대공개 불맛 폭발 카리브밥 11회, 역대급 맛벌이 현장
SBS 예능 '카리브밥' 11회에서 윤남노 셰프가 불맛 가득 짜장라면 레시피를 최초 공개했다. 카리브해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극한 맛벌이와 감탄 자아낸 특급 라면 팁까지, 맛과 웃음 모두 잡은 꿀 방송!
SBS 목요예능 <카리브밥>이 또 한 번 터졌다. 2025년 5월 15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자연과의 치열한 사투, 그리고 한 입 먹는 순간 시청자마저 침 꿀꺽 삼키게 만든 라면 한 그릇이 제대로 활약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면계의 미다스 손 윤남노 셰프.
이번 회차는 평범한 먹방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의 핵심 키워드는 극한의 맛벌이와 불맛 짜장라면. 멤버들은 카리브해의 바다를 배경으로 황금 식재료를 직접 캐고 잡으며, 진정한 먹방의 본질을 다시금 보여줬다. 류수영은 사막에서 모래썰매를 타며 체력을 갈아 넣었고, 이준과 김옥빈은 거친 파도에 뒤집힐 듯한 작은 통통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 전쟁을 펼쳤다. 특히 아쿠아 남매 이준과 김옥빈의 물질과 낚시 실력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김옥빈은 거침없이 생미끼를 꿰며 프로 낚시꾼 못지않은 손놀림을 선보였고, 이준은 “낚시라는 건 말이야~”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날카로운 감각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파도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작은 배는 몇 차례 전복 직전까지 몰리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그 와중에 낚아올린 황금어종은 그야말로 고생 끝의 보상이었다.
이렇듯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이나믹 맛벌이가 펼쳐진 이날, 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윤남노 셰프의 불맛 짜장라면 레시피 최초 공개! 매번 라면 하나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라면 면발을 더 쫄깃하게 만드는 조리법과 함께, 단 3분 안에 불맛을 더하는 특급 팁을 공개했는데, 포인트는 바로 웍에 볶는 화력 조절과 비장의 매콤 소스 한 스푼. 윤남노는 짜장라면을 볶음 형태로 완성하며, 일반적인 조리법에 화끈한 불맛을 입혔다. 그 결과, 기존의 짜파게티가 홍콩식 볶음짜장처럼 탈바꿈해버렸다.
류수영은 “남노야,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이준은 “제발 한 입만 더!”라며 진심 어린 애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라면이 아니라 요리다”, “짜장라면계의 혁명”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윤남노 셰프의 손맛이 또다시 방송을 점령한 셈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을 보며 느낀 건, 먹방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요리와 그 과정을 함께 나누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점이다. 땀 흘려 식재료를 캐고, 몸으로 요리를 해내는 과정은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정성과 감동을 전한다.
<카리브밥>은 이번 11회를 통해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노가다형 미식 여행기를 완성했다. 윤남노 셰프의 레시피는 단순한 요리법이 아닌, 음식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 메시지였다. 그리고 그가 전한 “라면은 진심으로 끓여야 제맛”이라는 말이, 이날 방송의 키워드 그 자체였다. 다음 회에서는 어떤 식재료가, 또 어떤 요리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단언컨대, 요즘 예능 중 가장 몸으로 만드는 맛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카리브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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