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1516회 청춘 오늘은 봄

열린음악회 1516회 청춘 오늘은 봄

 

 

청춘의 설렘과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무대

 

2025년 3월 9일, KBS1에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 1516회는 봄과 청춘을 주제로 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회차는 "청춘, 오늘은 봄"이라는 부제로, 봄의 따스한 감성과 청춘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딕펑스, 홍이삭, 박찬영, BMK, 포르테나, 김원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녹화 및 방송 일정

- 녹화일시: 2025년 2월 18일 (화) 19:30

- 방송일시: 2025년 3월 9일 (일) 18:00

- 장소: KBS홀

 

 

 

출연진 및 공연곡 리스트

1. VIVA 청춘 - 딕펑스

2. 첫사랑, 이 노래 - 딕펑스

3. 나는 너만 사랑할게 - 홍이삭

4.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홍이삭 + 첼로 박찬영

5. 꽃 피는 봄이 오면 - BMK

6. Fly Me To The Moon - BMK

7. Route 66 - BMK

8.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 포르테나 (Forténa)

9. 참 아름다운 곳 - 포르테나 (Forténa)

10. Show - 김원준

11. 너 없는 동안 - 김원준

12. 넌 내꺼 - 김원준

 

 

 

무대의 특별한 감동

 

이번 열린음악회 1516회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청춘의 열정과 설렘이 가득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딕펑스의 VIVA 청춘과 첫사랑, 이 노래는 젊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으로, 청춘의 풋풋한 감성을 전해줄 것이다. 홍이삭과 박찬영의 협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깊은 감성과 서정적인 선율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BMK는 강렬한 소울 보이스로 꽃 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희망을 노래하며, 재즈 명곡 Fly Me To The Moon과 Route 66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르테나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의 매력을 담아내며, 김원준은 그의 대표곡 Show를 비롯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열린음악회의 지속적인 매력

 

1993년 첫 방송 이후, 열린음악회는 30년 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가요부터 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516회에서도 이러한 열린음악회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청춘, 오늘은 봄"이라는 부제처럼, 이번 열린음악회 1516회는 봄의 설렘과 청춘의 열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3월 9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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