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인데 더 예쁜 박수진 레전드 하객룩으로 회자되는 그날
둘째 임신 중에도 생얼로 하객룩 레전드를 찍은 박수진! 에르메스 백과 미니멀룩으로 고급미 폭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준 박수진의 그날, 다시 보기.
결혼식 하면 뭔가 더 예쁘게, 더 꾸미고 가야 국룰이지만, 이 룰을 정면으로 깨부순 여배우가 있다. 배우 박수진. 2017년, 배우 신수지와 작곡가 이하이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녀는 둘째 아이 임신 중이었음에도 생얼로 등장, 그리고 그날은 결국 하객룩 레전드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
생얼 맞아? 대충 입은 듯 완벽한 그날의 착장
당시 박수진은 아이보리 반목 니트, 블랙 슬랙스라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타일에, 에르메스 버킨백과 연보랏빛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룩을 선보였다. 그러나 무언가 달랐다.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박수진의 이 착장은, 꾸안꾸의 정점이자, 현실에서는 쉽게 구현되지 않는 예쁨 그 자체였다.
진짜 생얼일까? 디테일 분석해보면
정확히 말하면 풀 생얼은 아니고, 피부 톤 정도만 정리한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 스타일이었다. 눈썹은 자연 그대로, 색조는 없이 피부만 살짝 정리한 느낌. 오히려 그런 투명함이 그녀의 미모를 더 강조시켰다는 반응도 많았다. 당시 그녀는 임신 초기로 보이는 상태였지만, 체형이나 컨디션 모두 날씬한 리즈 시절 그대로였다는 점도 또 한 번 화제를 낳았다.
박수진의 꾸안꾸 패션, 핵심은 에르메스?
박수진은 에르메스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이 날에도 버킨백, 팔찌 등 주요 아이템을 모두 에르메스로 매치, 브랜드의 클래식함에 자신의 분위기를 더해 완성도 높은 하객룩을 보여줬다.
하지만 누가 봐도 느낄 수 있었다.
그 날 박수진의 스타일은 에르메스가 전부가 아니라, 그녀만의 미니멀한 미모와 자신감에서 완성된 것이라는 걸.
슈가 박수진, 그때 그 시절 예쁨 그대로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Sugar) 출신으로, 활동 당시에도 청순하고 작고 예쁜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멤버였다.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는 유효했다. 최근 황정음이 “여전히 고등학생 같다”고 말한 것도 그 증거. 지금은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종종 포착되는 사진이나 지인들의 증언으로 여전히 예쁜 박수진은 여전하다.
박수진 하객룩이 회자되는 이유
1. 꾸미지 않았는데 예쁜 대표적인 사례
2. 기본적인 착장이 어떻게 고급스러울 수 있는지 보여줌
3. 임신 중에도 슬림하고 단정한 실루엣 유지
4. 자신감 넘치는 쌩얼로의 외출
5. 그리고 그 시절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
마무리하며, 지금 봐도 다시 회자될 그 순간
결혼식 사진 한 장으로 8년째 회자되고 있는 하객룩이라니.
그만큼 박수진이라는 사람의 미모와 분위기는 여전히 회자될 가치가 있다. 진짜 예쁨은 시간도 화장도 필요 없다는 걸 증명한 하루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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