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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미우새 이요원 조여정이 남편 소개해줬다?! 초등학생 아들은 서장훈 찐팬

by 해피냥냥이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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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요원 조여정이 남편 소개해줬다?! 초등학생 아들은 서장훈 찐팬

 

 

 

배우 이요원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 세 자녀에 대한 육아 이야기,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이 서장훈의 팬인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요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생활과 육아, 그리고 배우로서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조여정이 연결해준 인연? 남편과의 운명 같은 만남

 

서장훈이 “남편이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라던데, 배우 조여정 씨가 소개팅으로 이어줬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질문하자 이요원은 살짝 웃으며,

 

> “단둘이 만난 소개팅은 아니었어요.  

> 어떤 모임 자리에 갔는데 남편이 있었고,  

> 그 자리를 만든 사람들이 우리를 연결해보려 했더라고요.  

> 나중에 알았어요. 그게 소개팅이었던 걸.”  

 

이요원 특유의 조곤조곤한 화법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웃음으로 물들었습니다.

 

 

“설레면 큰일!” 23년 차 부부의 현실적 애정 표현

 

결혼 23년 차, 세 자녀의 엄마인 이요원에게 “남편에게 아직도 설레냐”는 질문이 던져지자,  

그녀는 특유의 현실 감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설레면 큰일 나는 거죠. 그건 아픈 거예요.”  

> “최근 가장 설렜던 건 막내를 낳고,  

> 아기를 안고 제게 다가오던 남편의 모습이었어요.  

> 누구에게 설렜는진 모르겠지만,  

> 그때만큼은 참 멋있어 보였죠.”

 

이요원의 진솔한 답변은 많은 엄마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습니다.

 

 

“초4 아들이 서장훈 찐팬이에요” 이요원의 아들, 농구 꿈나무로 눈길

 

이요원은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이며, 막내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엽이 “막내가 유소년 농구 대회에도 출전했죠? 농구계의 전설 서장훈이 옆에 있잖아요!”라며 농구 이야기를 꺼내자, 이요원은

 

> “우리 막내, 서장훈 씨 정말 좋아해요.  

> 하지만 키는 또래 평균이에요.  

> 농구팀에서도 센터는 못 하고, 포인트 가드를 해요.”

 

라고 덧붙이며, 소탈한 육아 이야기를 들려줬죠. 이에 서장훈은 웃으며 아이를 위한 친필 사인까지 선물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8년 만의 스크린 복귀, 영화 귀신들로 컴백

 

방송 말미, 이요원은 최근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귀신들로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여전히 청초한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를 유지한 이요원은, “피부관리 비법이 뭐냐”는 질문도 쏟아질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 “세 아이를 키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 이요원의 투명 피부와 날렵한 몸매는 여전했다.”

 

한편 그녀의 컴백작 귀신들은 스릴러와 감성드라마가 어우러진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누리꾼 반응

 

- “이요원 진짜 동안이야…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 거지?”  

- “23년 차 부부 멘트 찐 현실적이다ㅋㅋ”  

- “아들이 서장훈 팬인 것도 귀엽고, 이요원 진짜 품격 있다”  

- “이요원 영화도 너무 기대돼요!”

 

 

마무리 한줄:  

결혼 23년 차에도 여전히 빛나는 배우 이요원,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보여준 그녀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뜻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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