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497회 떴다?! 우리 마을 어린 회장님 편
2025년 3월 8일 방송되는 KBS1 동행 497회에서는 열두 살 어린이 회장님 수빈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을 어르신들을 챙기고, 가족을 위해 힘쓰는 수빈이. 하지만 그 뒤에는 힘든 현실과 가족의 아픔이 있다. 수빈이의 따뜻한 성장기와 가족의 사연을 함께 만나보세요.
✨ 떴다?! 우리 마을 어린 회장님 – 수빈이의 특별한 이야기
📅 방송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6시
📺 채널: KBS1
가족과 마을을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열두 살 어린이 회장님, 수빈이.
동네 어르신들을 챙기고, 할머니의 일을 돕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 수빈이의 하루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할머니의 건강 문제와 아빠의 우울증으로 힘든 현실을 견뎌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다.
💡 이 어린 소녀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 지금 시작됩니다.
🎤 마을의 인기인! 열두 살 어린이 회장님 수빈이
🌟 수빈이가 없는 마을은 돌아가지 않는다?!
✔ 동네 어르신들의 짐을 날라주고, 휴대전화 벨 소리까지 조절해 주는 센스!
✔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수빈이, 칭찬이 자자하다!
✔ 집에서도
할머니를 돕기 위해 닭 모이를 챙기고, 간장과 청국장을 만든다.
👉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꼬마 회장님”
마을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이 기분 좋은 수빈이지만, 그녀의 삶에는 보이지 않는 무게가 존재한다.
💔 메주 할매 할머니의 걱정, 그리고 가족의 사연
🧑🦳 할머니 원희(76세) 씨의 삶
✔ 13년 동안 남편 간병 후 이혼한 아들의 딸, 수빈이를 맡아 키우게 된 할머니.
✔ 허리 협착증과 인공관절 수술로 몸이 아프지만, 가족을 위해 농사를 짓고 생계를 이어간다.
✔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지만, 수빈이만은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 “내 몸은 따라주지 않지만, 우리 손녀만큼은 잘 키워야 하는데…”
🥀 아빠의 우울증과 현실
✔ 아빠는 이혼 후 술을 자주 마시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 때로는 농사일을 도와주지만, 우울할 때면 며칠이고 연락이 끊기기도 한다.
✔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속상한 수빈이.
👉 “아빠가 연락을 받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교 부회장이 됐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전교 부회장까지! 노력으로 빛나는 수빈이의 성장
✨ 다재다능한 수빈이!
✔ 시조창 전국 대회 2등 수상!
✔ 역도 대회에서도 상 수상!
✔ 학교에서도 인정받아 전교 부회장 당선!
💡 이 모든 것이 할머니와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것.
하지만, 가족의 현실을 알기에 눈물도 마음껏 흘리지 못하는 수빈이.
“울면 할머니가 빨리 늙는대요.”
🕊️ 희망을 향한 기도 - 사랑이 필요한 수빈이
수빈이는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 속마음에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바라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아빠가 우울증을 이겨내고, 할머니가 건강을 되찾고,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길…”
✔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세상!
✔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 이야기!
✔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시간!
📅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본방사수!
📢 당신의 생각은?
💬 수빈이처럼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할머니와 아빠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방송 후 여러분의 감동적인 소감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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