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역대급 빌런 대전 24기 옥순부터 26기 옥순까지 당신의 선택은?
나는솔로, 나솔사계, 지지고 볶는 여행 속 이른바 ‘빌런’ 출연자들. 24기 옥순, 장미, 22기 영숙, 그리고 26기 뉴페이스 옥순까지. 역대급 캐릭터들 사이 최강 빌런은 누구일까?
최근 ENA의 대표 연애 리얼리티 ‘나는 솔로’, 그리고 그 스핀오프 시리즈 ‘나솔사계’,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 속 등장 인물들이 예능 그 이상의 서사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빌런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그중 진짜 ‘최강 빌런’은 누구일까요?
1. 나는 솔로 24기 옥순 – 선택 없는 선택자
먼저 빠질 수 없는 존재, 24기 옥순입니다. 3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은 ‘쇼크 엔딩’의 주인공. 그녀의 결정은 단순한 러브라인 종료가 아닌 "나는 여기 놀러 왔다"는 뉘앙스를 주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특히 "진정성 없는 출연", "연애보다 인플루언서 활동 목적 아니냐"는 비판이 따라붙었고, 그녀는 이후 SNS 활동 및 방송 외 활동에서도 여론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제작진조차 예상치 못한 선택의 연속은, 오히려 그녀를 24기 최대 화제 인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2. 나솔사계 장미 – 성숙하지 못한 감정 폭격기
이어 등장한 건 나솔사계 장미. 입을 열 때마다 파장을 몰고 오는 그녀는 단순히 ‘직설적’이라기보단 때론 무례함에 가까운 언사를 남발하며, 연애 예능이라는 틀을 넘어서 “사람이 감정을 다루는 방식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장미는 22기 영식에게 폭언에 가까운 피드백을 전하며, 그 상황을 언니방에서 ‘고자질’하듯 풀어내는 장면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정 소모의 결정판"이라는 혹평을 들었죠. 특히 ‘성숙함 부족’이라는 평가가 강하게 남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3. 지볶행 22기 영숙 – 오더녀와 책임 전가형 파트너
지볶행의 22기 영숙 역시 빌런 라인업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그녀의 문제는 관계 속 역할 불균형에 있었습니다. "본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만 책임을 전가", 이른바 ‘오더녀’ 논란이 대표적인 예죠.
영수와의 여행에서 끊임없는 지시와 잔소리, 일정을 본인 기호에 맞게 멋대로 바꾸는 모습, 여기에 피드백이 아닌 면박성 멘트는 ‘연애 예능’의 본질을 무색케 했습니다. 결국 ‘진정성 없는 태도’, ‘무책임한 리액션’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출연자 중 한 명이 됐습니다.
4. 나는 솔로 26기 옥순 – 신흥 빌런의 등장
그리고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26기 옥순. 시작부터 "첫인상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수를 조이고, 또 영숙까지 건드리는 상대 비하성 멘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게다가 데이트 도중에도 반말, 공격적인 화법, 조율 없는 자기 주장으로 ‘누구도 안 건드릴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24기 옥순보다 더 뾰족하고, 장미보다 더 직선적이며, 22기 영숙보다 더 능동적으로 주변 사람을 휘저으며 신흥 최강 빌런 후보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녀 역시 지볶행 출연을 예고한 만큼, 6월 20일 방송에서는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벌써부터 우려 섞인 기대가 이어지고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빌런'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악역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물의 행동이 예능적 연출에서 오는 오해인지, 진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인지 구분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하죠.
물론, 방송은 ‘캐릭터 쇼’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의 과장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다수의 출연자를 감정적으로 지치게 하고 시청자마저 피로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분명히 문제의 영역입니다.
🗳 지금의 질문, 다시 생각해볼 차례입니다.
- 가볍게 마음을 흔들고 떠난 24기 옥순?
- 감정폭발형 스타일의 장미?
- 눈치 없는 잔소리 컨트롤러 22기 영숙?
- 혹은 등장과 동시에 모든 걸 뒤엎은 26기 옥순?
아니면... 다음 빌런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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