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데뷔 후 첫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도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

개그맨 김준현 데뷔 후 첫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도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

 

개그맨 김준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6일 개막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에서 김준현은 주인공 고춘자의 큰아들인 홍진수 역을 맡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 가족의 사랑과 삶의 소중함을 그린 작품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70살 생일에 소원이 기억나지 않는 고춘자 앞에 느슨해진 정신 줄에서 빠져나온 '영혼의 물고기'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스토리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삶의 소중한 순간을 따스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악 장르와 컬러풀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주인공 고춘자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현한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출중한 경력을 지닌 배우들과 창작진이 모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김준현의 뮤지컬 도전 – 홍진수 역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김준현이 맡은 홍진수는 주인공 고춘자의 큰아들로, 마음 한쪽에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진 채 떡볶이 장사로 집안을 일궈낸 어머니의 노고를 잘 아는 'K-장남'입니다. 김준현은 이 역할을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준 김준현은, 이번 뮤지컬 데뷔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준현의 프로필과 개인적인 감상

- 출생: 1980년 11월 16일 (만 44세), 강원도 춘천시
-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 신체: 180cm, 120kg, A형
- 학력: 광명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학 학사
- 가족: 배우자 오정주와 두 딸

김준현의 이번 뮤지컬 도전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진지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김준현 #이상한나라의춘자씨 #뮤지컬데뷔 #홍진수역 #개그맨 #만능엔터테이너 #프로필 #연예뉴스 #공연예술 #대학로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