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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강예원 6살 연하 맞선남 김상훈과 핑크빛 분위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by 해피냥냥이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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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6살 연하 맞선남 김상훈과 핑크빛 분위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강예원이 6살 연하의 방사선사 김상훈과 맞선을 보며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3월 4일 방송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7회에서는 강예원의 연애 고민과 맞선 과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예원, 활동 중단 이유 공개… “악플에 상처받았다”

 

맞선을 앞둔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근황과 활동 중단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2년 전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하고,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면서 축 처지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워커홀릭이라 쉴 줄 모르고 살아왔는데,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라며 “악플을 보면 맨날 울었다. 남들은 가볍게 넘길 상처도 나는 크게 받는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모든 걸 내려놓고 시골로 가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그동안의 심적 부담을 털어놨습니다.

 

 

연애에 대한 두려움… “상처받을 것 같은 사람은 차단한다”

 

강예원은 연애 경험이 적은 이유에 대해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대리만족했다”라며 “나는 솔로, 이혼숙려캠프 같은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정작 나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팔자인가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겁이 많고 배짱이 없는 편이다. 연애할 때 상처받을 것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차단한다”라며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면 도망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맞선 상대는 6살 연하 방사선사 김상훈!

 

강예원의 맞선 상대는 6살 연하의 방사선사 김상훈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MBTI까지 ENFJ로 같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예원은 “ENFJ는 되게 착한 걸로 알고 있다”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상훈은 “동생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 누나라고 부를 생각도 없다”라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강예원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나이는 개념을 두지 않는다. 많든 적든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열린 마음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상훈이 “연하를 만나 본 적 있냐”라고 묻자, 강예원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김상훈, 강예원을 위한 초콜릿 선물 “아기처럼 고마워하더라”

 

김상훈은 맞선을 준비하며 초콜릿을 선물해 강예원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는 “좋아하는 걸 보니 나도 좋았고, 아기처럼 고맙다라고 해서 더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강예원은 “병원에 있으면 여자 환자들이 연락처도 많이 묻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상훈은 “중년 여성분이 들어와서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딸이 있는데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더라. 잘 돌려서 거절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맞선 도중 눈물 흘린 강예원…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

 

강예원은 맞선 도중 아픈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아빠가 편찮으셔서 의료 파업 때 너무 무서웠다. 부모님이 위급한데 병원에서 못 받아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상훈은 “그때 우리 병원도 난리였다. 환자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안타까웠다”라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강예원은 맞선남의 진심 어린 반응에 감동해 눈물을 훔쳤습니다.

 

자연스러웠던 만남, 한 걸음 더 나아갈까?

 

맞선이 끝난 후 강예원은 “이렇게 내 이야기를 많이 할 줄 몰랐다. 모든 게 되게 자연스러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상훈에게 하트 초콜릿까지 선물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 과연 이들의 인연이 이어질지 다음 방송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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